처음에는 그저 악당 조직의 no.2 였는데
알고보니 전 세계에서 포네크리프 읽을 줄 아는 유일한 인물
거기에 에니에스로비에서 과거를 극복 후 리액션도 풍부해짐
급기야 프랑키와 커플룩까지 입음
그리고 '그 표정' 까지 등장
초창기 고고한 분위기와는 너무도 달라진 그녀...
니코 로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