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완의 제파

극장판 등장인물이며

가프,센고쿠,츠루와 동기이며 대장직을 맡았던 인물

가프의 동기답게 엄청난 강자이며 현존하는 대부분 해군 중진들(3대장 포함)이 이사람에게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다.

그야말로 해군의 스승

하지만 불행히도 아내와 딸이 해적에게 목숨을 잃는 비극을 겪었고

그 슬픔을 이겨내고 꿋꿋히 대장직과 스승의 역할을 다하고 있엇지만

그의 나이 65세에 그가 이끌던 신병훈련함이 왠 루키 해적에게 기습을 받아 신병 500명이 몰살당하고

본인은 괴물같은 실력의 루키에게 팔 하나가 잘리는 수모를 겪는다

이에 복수심에 이를 갈고 있었는데 그 루키가 칠무해가 된다는 소식을 듣는다

칠무해가 되면 그전의 죄는 무죄가 되는 불문율을 알고 있던 제파는 500명 제자의 넋을 기리기 위해 해군을 배신하고 탈주한다.

 와 정말 엄청한 설정의 캐릭터다

무엇보다 신경쓰이는건 저 괴물같은, 가프의 동기인 남자의 팔을 벤 해적인데

칠무해라는거 보면 본작에도 나오겠지?

오다 : 물론입니다 여러분 그리고 그 해적의 이름은 '에드워드 위블'입니다

 맙소사 에드워드?

설마 흰수염???흰수염과 관련된 캐릭터?
루키라 그랬으니 자식일 확률이 높겟구나 정리하자면

1.가프와 동기인 강자의 왼팔을 잘라버릴정도의 실력자

2.신병 500명을 학살시킬정도의 잔혹함

3.칠무해가 될거고 무려 그 흰수염의 자식!!

두근두근

 육다 : 소개합니다 에드워드 위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