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짚모자 일당을 도우러 재등장한 마르코
엄마 치매소식에 와노쿠니에 급히 오다가 킹과 마주친 카타쿠리
자기 항해사가 맞는꼴을 보다가 난입한 아론좌
드디어 뭉게뭉게열매의 진가를 보여주는 스모커
한심한 상디를 구하러온 "귀신 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