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천룡인은 공백의 100년에 대해 모름

진실이 밝혀지면 무슨 행동을 할까?

제2의 묘스가르드가 될지도...?

원피스에서 천룡인들 간에 구세대와 신세대로 나뉘는 이유에 대한 추측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로저와 록스의 충돌 이후 천룡인들의 생활 방식이 바뀌면서 세대 차이가 생겼다는 거야.

구세대 천룡인들은 로저와 록스의 충돌 이후로 하계에 내려와 섬 사냥을 하며 인간을 사냥하는 경험을 했던 세대야.
이들은 인간을 직접 사냥하고 노예로 삼으면서 지배자 의식을 키웠지.

이런 경험이 그들의 잔혹성과 폭력성을 더 강화시켰을 거야.

반면에, 신세대 천룡인들은 섬 사냥 이벤트가 폐지된 후 마리조아에서만 살면서 하계에 내려가 노예를 부리며 행패를 부리는 세대야.
이들은 직접적인 인간 사냥 경험이 없어서 구세대와는 다른 형태의 지배 의식을 가지고 있지.

돈키호테 형제의 경우, 도플라밍고와 로시난테가 그 예시야.

형인 도플라밍고는 섬 사냥을 체험한 구세대에 속해서 잔혹성과 폭력성을 키웠어.
반면에 동생인 로시난테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형의 광기를 이해하지 못했지.

이게 두 형제 간의 갈등과 차이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거야.

이런 추측은 천룡인들 간의 세대 차이를 설명하는 하나의 가능성으로, 작품 속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진 않았지만 독자들 사이에서 흥미로운 추측을 가능하게 만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