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금

어느 정도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하지만

위험도 민간인 피해를 포함해

현상금 = 전투력은 아니고

사황 해적단을 보면

빅맘 해적단의 전투력 2인자 카타쿠리는 10억 5700만 베리이다

 

백수 해적단 최고간부 막둥이 잭과 얼마 차이 안나는 등

현상금이 마냥 실력이 아니라는걸 보여줌

즉 현상금 = 영향력 측정기라 할 수 있다

현상금은 그 수배범의 강함만을 말하는 것이 아냐
정부에 미칠 위험도를 나타내는 수치이기도 하다

-아오키지

빅맘해적단의 오븐은 백수해적단 토비롯포 포지션인데 일반전투원인 페콤즈보다 현상금이 낮음.
그렇지만 스론화한 페콤즈도 손쉽게 발라버린다.

단순 강함이면 작가가 애매하게 만질 수록 감당이 안 되는데(드래곤볼, 사먼킹 등), 위험도를 평가하니까 여러 떡밥거리도 되고 독자들끼리도 강함 논쟁 외에 이것저것 논의가 될 수 있는 소재가 되니 괜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