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진 L도 신의 심판인가? 라고해서 별 관심 없었음

머리좀 굴려서 FBI면 범인잡다가 폭사로 해도 L이 음, 사고사네 하고 넘어갔을텐데....

하필 라이토가 가오좀 잡겠다고 레이펜버와 FBI일당 전부를 심장마비로 사망시켜서 L어그로 지대로 끌어버림

린드L 테일러를 죽인 시점부터 문제였고 FBI가 동원된 이후 프로파일링은 끝난 상황이였지만 사형수 죽이고 나서 지역구 좁히고 거기 경찰 데이터베이스 뚫는거 보고 관련 가족, 지인들까지 범위 한번 훑어보고 라이토 보자마자 이새끼네. 라고 단정짓고 그 이후로 단한번도 100%에서 의심을 푼적이 없다고 함.

고로 FBI붙여둔 맴버들도 라이토를 위한 구색일뿐 실제론 라이토일거라 판단하고 붙여둔가고. 만약 라이토가 안죽였으면 진짜 채념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였지만 죽이는 바람에 빼박 켄트가 되어버림.

그리고 라이토가 범인이란 단서까지 만들어주는 희대의 뻘짓이었음

라이토는 일단 뉴스상으로 죄없었다라고 판단이된 가짜 L죽인순간부터 ㅄ짓만하다 지스스로 위험에빠져서 스스로 빠져나온것이외엔 딱히 똑똑한 행동한 적 없음

절대권력은 반드시 타락한다는 것을 잘 보여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