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선장을 믿는 나미
자신도 누구보다 믿지만 동료의 목숨이 걸린 상황에서 거짓말 해도 된다며 생각하는 우솝
의사로서의 가치관을 보여주는 쵸파
연륜미를 보여주는 브룩
상남자 스러운 프랑키
다시 한번 기사로서 동료를 구해주고
자신의 어떤 모습이 루피에게 도움이 될까 고민하는 상디
본인의 약속을 떠올리는 조로
미스올선데이로 돌아간 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