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와 모리아가 와노쿠니에서 대결한 이유

카이도와 모리아가 와노쿠니에서 대결한 이유

22 클로렐라 0 5,586 2020.08.20 01:30

 

 


와노쿠니에서 카이도와 모리아가 싸운이유는 매우 간단한 이유가 있다.


와노쿠니가 자기들의 거점으로 삼기 최적의 위치였기 때문


이것만봐도 와노쿠니 설정은 일단 오다가 짰음을 알 수 있다.

푸는걸 오십다가 해서 문제지






우선 카이도를 보자.


로저 시대에 이미 나름대로 세력을 구축한 빅맘과 달리


카이도는 이제 록스 해적단 견습선원 티를 벗고 한창 신세계서 알박을 곳을 찾는 중이다.


라이벌인 모리아의 칠무해 선발전 현상금이 3억 1500만이라는 걸 생각하면

이때 카이도도 대략 현상금 3억급이었을터


간단히 말해 돈 칭자오 영감(5억대)이 박치기 하러 오면 머리깨지는 시기다.


그런 상황서 와노쿠니에 거점을 잡음 너무 안전해진다.


기본적으로 와노쿠니는 쇄국에 세계정부 비가맹국이어서 해군본부서 딱히 건들 명분이 없고,

건드려고 해도 사무라이라는 미지의 국가 전력과 붙어야한다.


당시 3억짜리 잡으려고 얼마나 강대한지도 모르는 일국과 싸우기엔

해군 입장서는 껄끄러운것.

그러다보니 나중에 중장 상위급 인재 드레이크를 해적 스파이로 잠입시키는 수까지 쓰게된다.


게다가 전략물자(해루석) 가공산지이기도 하니

거점하나만 잘잡아도 돈이 벌린다.







모리아 입장에도 와노쿠니는 젖과 꿀이 흐르는 산지이다.


그림자그림자 열매 특성상


강자의 시체

+

강자의 영혼


으로 좀비 전력 강화가 가능한데

와노쿠니의 사무라이 시체(검호 류마 포함)

신세계에 들어와서 와노쿠니까지 놀러온 초신성 외 검증된 강자들의 영혼

은 모리아 입장서 이상적인 전력강화 루트다.


좀비로 와노쿠니에 온 강자 포획->강한 좀비 탄생->강한 좀비로 더 강한 강자 포획

->더 강한 좀비 탄생

->순환


와노쿠니에 알박기만 해도

아주 그냥 전력이 늘어난다.



근데 사실 오뎅이 저 두놈들 싸운뒤 전력약화된 틈타서

어부지리 취했음

와노쿠니가 그 꼴날 일은 없었다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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