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덴지로가 화재의 킹이라고 싸울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1. 예측할 수 없는 매치업
조로는 킨에몬이 불을 베는 것을 보고
염분소드를 손에 넣고 싶다고 했고
킹의 이명은 화재의 킹이며 머리에
불이 항상 달려 있습니다.
게다가 조로가 검사인데다가
킹도 검사고 2인자 포지션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조로와 킹이
싸우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거나
조로가 킹을 잡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마르코가 킹과 싸운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킹과 마르코는 빅맘의 배를 떨어뜨렸고
킹과 마르코는 타 사황에게 동료 제의를 받았고
킹과 마르코는 공중전을 하며 사황 해적단의
2인자 포지션 등 평행이론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들이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카이도우가 오로치를 배신을 하고
야마토가 사실 딸이라는 사실을
누가 예상이라도 했겠습니까?
오다는 저렇게 뻔한 매치업을
성사 시키지 않을 것 같습니다.
2. 킹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조로와 마르코
덴지로는 킹 바로 옆에 있지만
조로는 아직 기프터즈 병사들을 사냥중이고
마르코는 그림자를 보러 바다로 향했습니다.
3. 와노쿠니 최고의 검사
저는 쿄시로가 와노쿠니 최고의 검사이며
킹이 2번째 검사라고 생각합니다.
킹도 검을 사용하지만 공중전과 무투도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순수 검술로는 덴지로가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4. 대간판보다 강한 쿄시로
쿄시로는 대간판 13억 역병의 퀸에게
놈이라고 하대를 하면서 자객을 보내라고 명령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퀸은 쿄시로의 명령을 듣고
소바마스크에게 자객 2명인 토비롯포
드레이크와 페이지원을 보냈습니다.
백수 해적단은 실력으로 올라가는 조직이기 때문에
서열뿐만 아니라 실력으로도 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아카자야 9남자 원탑
분노로 얼굴이 정반대로 변할 정도였으며
20년간 갈고 강해지기 위해 실력을 연마했습니다.
킨에몬이 말한 천군만마에도 포함이 됩니다.
잭을 부상입힌 슈텐마루가 쿄시로를
상당한 실력자라고 경계를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해서 아카자야 9남자중에
덴지로가 가장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6. 쿄시로 두목의 입지
쿄시로 두목은 와노쿠니에서 오로치의 직속부하입니다.
모두가 쿄시로 두목을 존경하면서 동시에 두려워 하는 대상입니다.
7. 조로가 벌써 킹을 잡으면
시류랑 싸울 때 시시해진다.
밀짚모자 해적단이 언젠가 검은수염 해적단과
충돌을 하는 것은 기정사실화입니다.
루피는 검은수염과 싸울 것이고
조로는 아마 시류랑 싸울 것 같습니다.
즉 조로가 시류랑 싸울 때 서로 비등해야
전투씬이 재미가 있는데 벌써부터 조로가
1대1로 킹을 잡으면 나중에 더 성장을 한 조로가
시류를 일방적으로 양학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로는 기프터즈 500마리를
전부 사냥하고 올 것입니다.
그때쯤 이미 상당히 체력이 지친 상태일 겁니다.
이렇게 너프 받은 상태로 풀피 화재의 킹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차라리 엔마를 들고 카이도우 레이드에
뛰는게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조로가 2인자 포지션이기 때문에
카이도우 레이드는 삼선장만
참여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다는 의도적으로 조로를
루피 로우 키드랑 묶어주고 있습니다.
즉 조로의 전투력은 삼선장에
꿇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실제로 조로는 루피와 함께 단 둘뿐인
2년 수련한 초신성이며 미래에 정점급인
세최검에 도달하는게 확정나기 때문에
강함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로가 킹과 싸우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 덴지로는 화재의 킹과 싸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