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른은 독일의 도시중 하나

피리부는 사나이의 이야기가 내려져 오는 도시이며
공작의 깃털은 피리부는 사나이의 외형 묘사중
모자에 꼽힌 길게 늘어진 깃털이 공작의 깃털

작중 현관에 있는 여성의 구두와 다른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운동화 침대에 누워있는 여성과남성
집에 널부러져 있는 쓰레기등을 보았을때 막장집안

그러한 집안에서 벗어나고 싶은걸
자신도 데려가줬으면(자살) 하고싶다고 이야기한거같고
아마 마지막대사는 자기가 멋대로 자살하더라도 뭐라고 하지말라고 하는것같네요

하멜른의 이야기 피리부는 사나이는
아이들을 지도에 없는 곳으로 데리고 사라져버립니다.
지도에 없는곳이면 아마 이 세상이 아닌거겠죠

현실속에서 자신을 데려가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하멜른의 창가라고 표현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