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의외로 신뢰하던 칠무해

해군이 의외로 신뢰하던 칠무해

3 생각하다 0 6,114 2020.07.28 11:00

 

 

먼저 아카이누는 징베를 배반자라고 함

징베가 칠무해를 배신했으니 배반자가 맞으나 해군들은 딱히 칠무해를 좋아하지 않아 칠무해가 배신했어도 대놓고 배신자라곤 안함



당장 아오키지 성향인 스모커가 크로커다일이 해군을 배반할 때도 딱히 분노하지도 않고 잘 믿지도 않아 배신이라고도 딱히 안함


근데 과격파인 아카이누가 징베에게 배반자라고 한거보면 아카이누는 징베를 나름 아군이라고 생각한듯함



 그후 아카이누는 징베에게 당장 루피를 넘기라고 하는데 징베는 거절함

과격파인 아카이누가 해적에게 협박을 하는것은 징베가 유일함

당장 오하라 사건이나 정상결전에서 해적들을 죽일 때 보인 태도와 징베에게 보인 태도는 확연히 다름


 또 징베가 거절하니 두번다시 부탁은 안한다고 함 


 이렇게 볼 때 아카이누는 칠무해들 중에서 징베를 가장 신뢰했으나 징베가 이렇게 배신하니 배반자라고 한듯함


미호크가 성실한 칠무해 이미지가 박혀서 글치 원래 진짜 칠무해 취지에 맞게 열일한 캐릭터는 징베였음. 
소설판 보면 징베 본인도 어인에대한 이미지 개선때문에 열심히 해적 때려 잡았고 센고쿠도 그만큼 많이 부려먹었다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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