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당시

엄청난 간지를 보여줄것 같았던 도플라밍고 

찌질이처럼 보였던 모리아였지만 

칠무해 탈퇴 하게 되서 카이도 한태 쫓겨다닐뻔 하니까 쫄린 도플라밍고

하지만 겟코모리아는 카이도랑 맞짱도 떠봄

자기 동료 구하겠다고 홀로 검은수염 해적단 본거지로 쳐들어간 모리아 

모리아 이놈도 나름 순수하게 해적왕이 목표인 기골있는 놈임

루피 일당이 그림자 내놓으라고 협박해도 진짜 해적은 죽음조차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하고

스릴러바크나 정상전쟁 에서 너무 전투 스타일이 찌질하고 당하는 

모습만 많이 보여줘서 그렇지 마냥 허당에 비열하기만 한 놈은 아님

근데 작가 연출로 봐서는 모리아 별로 안좋아하는 거 같음

캐릭터 잘 안죽이기로 유명한 오다가 압살롬 아무 연출도 없이 그냥 죽여버린거 보면

모리아도 그냥 검은 수염 해적단 위신 높여줄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