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한잔 하려고 했는데 배신당함ㅠㅠ
당황하여 무슨 짓이냐고 화내지만, 쿄시로는 "와노쿠니의 역사를 아나? 사사키."라고 말하며 상의를 벗어 코즈키 가문의 문양을 보여주며 자신의 정체를 밝힘.이후 프랑키에게 신나게 두드려 맞는 운명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