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맨.

옛날에 초 부자가 유전관련 연구를 하던중 생물병기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생물들을 만들 수 있는

유전자 폴을 설계하게 되고 이걸로 다양한 생물병기를 만들어서 서로 싸우게 하는 지하격투장을 만들어서 부자들 유흥거리를 만들었음.

평소에는 그냥 사람처럼 생겼지만 어떤 장치에 노출되면 본래의 모습인 괴물의 모습을 하게 되는 생물들이었는데.

지능이 없다고 생각했던 이놈들이 서로 계획을 짜서 탈출을 하고 지하격투장은 파괴.

이 무시무시한 생물병기들이 일반 사회로 전부 유출되어버림.

이때문에 이것들을 제거하기 위해서 어떤 생물을 하나 더 만들게 되는데

이를 디자인한 과학자가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는지 아직 아기였던 이 생물을 대리고 탈추.

노숙생활을 병기가 아닌 사람으로서 살기를 바래서 아이를 착한 아이로 키움.

그런데 주인공은 애초에 저 괴물들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졌던 생물이라 팔에 괴물들이 강제 각성하게 하는 장치가 유전적으로 달려있었고.

이때문에 인간들 사이에서 조용히 숨어살던 괴물들이 강제 각성하면서 폭주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었음.

이때문에 자기를 키워준 과학자가 죽고

이 연구를 처음 시작했던 부자를 만나게 되면서 이 괴물들을 전부 치워버리겠다고 하는게

만화의 기본 줄거리인데

그림이 ㄹㅇ 개쩌는데다가 스토리도 연재 당시에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애니까지 나온거 보면 인기 좋았던거 같은데....

1부 완결나고 2부가 안나옴...

1부 끝에 진짜 개 충격적으로 끝나서 다음 내용 엄청 궁금하게 해놓고...

작가가 만화를 안그려....

그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