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자기죽이러 온 루피를 따라간다해도 자기 죽일뻔한 오뎅을 롤모델로 삼아도 죽이거나 하지 않고 와노쿠니의 왕이되라고 설득하시는 참된 아버지 카이도우 ㅠㅠ
딸이 위험한 곳에 간다는걸 말리는 중
우리딸 그런 힘든 일 하지 말고 아버지가 인수해온 회사나 물려받아!
그저 딸바보였을 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