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개구장이는 미니카나 rc카등을 판매하는  
장난감회사였는데 갑자기 와피쓰라는 국산만화를 만듬 
 

당시 원피스를 표절했다는 비난을받자

사장이 직접나서서 인터뷰를하며 해명을했는데

기자- 원피스의 표절이라고 말들이 많습니다

사장- 하하, 그림을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 이걸 봤으면 분명 다른 작품이라고 말할 겁니다.
그저 원피스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이 보니까 느낌상 똑같다고 억지부리는 것이지,
그림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그런 소리 못합니다.
표절이요? 만약에 그런 거 법적으로 소송 걸어도 자신 있습니다
그리고 소송 걸려면 원작자가 직접 나서서 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Q- 제작기간은 어느 정도 걸렸습니까?
A- 우리가 이거 개발하는데만 3년이나 걸렸는데, 이렇게 매도당하는게 억울합니다

Q- 솔직히 상크스를 오마주한 게 썅숑 아닙니까?
A- 그게, 발음이 비슷해서 그렇게 느껴지시나 본데, 원피스 좋아하시는 분들 눈엔 다 그렇게 보일 겁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 생각을 해보세요. 그쪽은 팔이 하나 날아갔잖아요,
우리는 두 개 다 짤렸다니까요. 이게 어떻게 표절이 됩니까?

 

저희는 표절한 것이 아닙니다. 90%가 비슷해도 10%가 다르면 표절이 아닙니다 
저희는 3년 동안 저 캐릭터들을 구상하였습니다.
비슷한 만화를 보고 영감을 얻어 작품을 제작한 것일 뿐입니다. 자꾸 이러신다면 법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라고 우기면서 카드,딱지같은 관련 영리상품까지 출시함
 

결국 원피스 판권자 대원씨아이가

(주)개구장이를 상대로 고소미를 시전했는데
당시 저작권 인식의 부재와 일본 만화에 대한 악의적인 사회 분위기,
그리고 사장 지씨 측의 변호(피카츄 아류인 피카쵸, 디지몬 아류인 디지털 괴물 등)로
1차에서 무죄를 선고를 받음. 2차 공판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자,
사장이 대원을 일본 만화를 옹호하는 매국노라고 비방을 시작함



 (주)개구장이(대표이사:지성원) "오히려 원피스가 우리 것을 배꼈을 것이다 원피스가 없었더라면 와피스의 승리다.
솔직히 포켓몬을 배낀 파워몽, 포켓몽 이런 것도 많은데 왜 하필 우리 회사냐?이건 완벽한 명예훼손이다."
이에 손해배상을 요구하겠다 내일 3차에도 통과하면 표절이 아닌 무죄가 될 것이다


라고 언플을하자 개빡친 대원은  3차 공판에선 엄청난 준비를 했고
결국 3차에선 대원이 승소함
 

자본금2억 규모의 좆소기업이였던
(주)개구장이는 패소하자마자 회사가 순식간에 망하고 사라졌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