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아끼는 자식이라도 잘못하면 죽임 ㅋㅋㅋ
이 장면은 빅 맘이 "선장으로서 지닌 위치"를 보여주는 장면.
아이같은 어른이면서도, 은근히 선장으로서의 권위와 질서 등은 확립하고 있다는 점에서 꽤 놀랐음...
사황이 괜히 사황은 아니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