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키라인걸 밝히고 자기가 저지른 짓을 정당화 하는, 데스노트서 꽤 유명한 장면
야가미 라이토의 시선은 점점 정면으로,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향함
이 장면은 라이토가 니아 앞에서 자기 범죄를 정당화 하는 장면이지만
독자들에게 자기가 틀렸던거냐며 너네 생각은 어떻냐고 라이토가 묻는 장면이기도 함
작가는 라이토의 시선을 통해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음
그리고 그런 라이토를 니아가 내려다 봄.
니아는 라이토를 그냥 살인마 그 이상 그 이하로도 안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