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에서 우러나온 도플라밍고의 명대사
솔직히 이건 도플 아빠 호밍이 잘못하긴 했다
절대권력을 쉽게 내려놓은건 높이 평가할만 하지만 현실 감각이 너무 떨어졌었음.
드레스로자 편은 설정붕괴가 너무 많아 불호인데
도플라밍고 과거
코라 씨
세뇨르 핑크
인물들 과거편만큼은 전부 호평받고 있다
호밍과는 달리 그래도 머리 좀 돌아가서 권력 잘 쓰는 놈 묘스가르드
정말 멋있는 이유는 진심으로 뉘우치는 정도로만 끝났어도 호감이었을텐데 그걸 넘어 자신이 할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약자들을 돕기 시작한 것...
그 약자들이 자신을 미워하고 싫어하는걸 알면서도 오토히메와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한건 정말 감동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