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의 말을 철썩같이 믿어주고
기억 되살릴때 자식들 부터 떠올리며
선장의 의견에 대놓고 반발하지만 "나를 못믿겠냐며"말로 설득하고
자식이 공격당하자 진심으로 당황하는 등
어머니로서의 모습을 간간히 보여준다
단 뛰어난 자식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