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나를 곧 해군들이 쳐들어올 자기 집에 남길지
검은 수염한태 쳐들어간 모리아에게 보낼지
둘 다 엄청 위험한 일이라 스스로 선택하게 배려해줌
오갈곳 없어진 조카 돌봐주다가 떠나 보네는 삼촌 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