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 해 동안 일본 내 판매량 비교

드래곤볼 슈퍼: 1,019,655

보루토: 813,591

둘 다 정식 후속 작품이고

다른 작가가 그리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보루토도 꽤 잘 팔리는것 같은데

그 속사정은 어떨까요?

초록계통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이 듬....

1~11 판매 수치

이번에는 그간 안건든

보루토의 코믹스에 대해서입니다

먼저 그간 보루토 코믹스 1~11권에 대한 판매량입니다

보루토는 다른 만화랑 틀리게 xxx부 돌파! 이런 수식어를 전혀 안씁니다

그래서 현재 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270만여부가 나옵니다만 계산안된걸 포함하면 300만부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왜 300만부정도인데도 그리 홍보를 안할까....

그 이유는 차트를 보시면 알지만 꾸준히 하락세입니다...

스토리면에서는 후반갈수록 재밌는데 말이죠....

왜냐?

나루토의 아들 보루토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루토의 향수가 다 가시기전에 키시모토의 밑에서 십년넘게 일을 도와준 이케모토가 그리고 애니각본가의 코다치가 도와주고 키시모토가 검수하는 그런 작품입니다....

마침 나루토 막바지에서 제대로 안풀린 오오츠츠키의 떡밥도 남았고 말이죠

그래서 처음 시작!

후에 기존 닌자의 능력을 뛰어넘는 최첨단 과학닌자도구와 떡진그림체(지금은 많이향상됨)와 죽은인물들의 부활또는 변절 기존캐릭의 위화감등으로 비평이 많았습니다

저의 감상평으론 초반에는 못받아들였지만 카와키가 나온후로 카라가 엮이기 시작하면서 재미도가 올라간건 많지만 판매량은 감소추세입니다

그럼 독자들의 대표적 감상평을 잠깐 보러

아마존재팬의 보루토 10권의 리뷰를 보겠습니다

(10권은 나루사스vs지겐의 싸움으로 달아오르는 권입니다)

먼저 종합별 분배는 좋은편입니다

별 1 리뷰와 별 5 리뷰를 몇개 보겠습니다

(* 리뷰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별 1

나루토 약하다

별 1

나루토와 사스케가 너무 약하다 이 설정은 깬다 각본가가 나쁘다 본편이 모욕되는 기분

여러가지로 위험하다

별 1

나루토와 사스케의 저 모습은 심하다 보루토세대니깐 어쩔수없는것도 있지만 저기까지 약하게 보일필요는 없잖아 저 두명이 이길수없는 상대를 누가 쓰러뜨린다는거냐 ㅋ 설마 보루토 한번에 각성해서 쓰러뜨리는것은 그만둬줘라

별 5

재밌어서 한번에 읽었습니다

별 5

나루토의 이타치가 죽을때까지 정도까지 팬이였던 사람입니다 읽어보니 오랜만에 당시 좋아했던 나루토를 읽고있던 감각이 되살아났습니다 물론 그림은 키시모토 선생님하고 틀리지만 스토리도 애니각본쪽이 나아가있지만 어딘지모르게 애니오리지널스토리 같은 분위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려지는 우정이나 배틀의 재미도는 진짜입니다 특히 카와키의 심경변화의 묘사 두뇌를 사용한 배틀씬이 뛰어납니다

나루토는 거친끝이 있었지만(그런면이 또 좋았다!)

이쪽은 갈고닦아진 면이 느껴집니다 주간연재와 월간연재의 차이 각본의 유무점이 원흉인가요?

어찌됐든 평범히 추천하는 만화입니다 이후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고민하고있는 사람은 필구!!

별 5

사실은 보루토가 되고나서 두근두근느낌이 9권까지 거의 없었고 10권도 구매할것인지 고민했습니다

갑자기 재밌어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나루토가 좋아서 구매하였지만... 라는 분도 기대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가장 최근인 보루토 11권입니다

(11권은 미츠키&사라다&보루토&카와키가 나루토를 구하기위해 카라의 보로와 격전을 벌이는 팀워크가 주내용)

총별점은 좋습니다

별 1

이젠 틀렸다 시시해

별 1

뭐랄까 어쨌든 시시합니다

나루토부터 계속 구독하고있습니다만 뭐랄까 뭔가 여기와서 시시합니다 전혀 위태위태 두근두근 않습니다

주인공ㆍ동료ㆍ적도 포함해서 모두 강하달까

나루토세대가 일단 강하니 거기에 맞는 적을 준비하면 안된다 거기에 얽혀서 아이들세대도 스타트시점에서 어느정도 강함을 지니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때문인지 전혀 손에 땀을 쥐게하지 않습니다

필사로 싸우고 있는데도 읽고있는 제가 하품이 나올정도다 그리고 적 캐릭에 대해서 어떤 감정도 생기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캐릭터성이 옅다

이 느낌이라면 지인에게 이야기를 듣고 읽지 않을 정도입니다 어쨌든 이후 사는것은 그만둡니다만 재밌어진다면 다시 사겠습니다 이후에 기대합니다 힘내주세요!

레알 재미없다

별 1

누가 이런걸 읽냐라고 생각하니 의외로 리뷰가 있어서 놀랐 전개는 느리고 스토리는 별볼일없고 읽을수 없다

나루토는 좋아하지만 차세대의 매력너무 없다

카와키편 장기화되고있지만 매우 어찌됐든 상관없다...

이젠 어떤 캐릭의 매력도 못느낀다

별 5

빨리 다음거 주세요ㅋ

별 5

카와키가 나루토를 좋아하는데 어째서 프롤로그같은 미래가 되는거죠? 그 부분을 설명하기위한 스토리였지요

이번의 카마의 묘사는 오로치마루의 주인을 연상시킵니다

주인의 원천이된 주고가 오오츠츠키의 백업이 되지못한 그런것일까나요? 그리고 인술의 흡수도 못하는 녀석이 있는 제한은 가아라나 목둔등이 무능해지지않도록한 조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는 불만이 없고 재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경쓰인점

사라다의 사륜안 어느샌가 삼구옥이 되었습니다만 애니에서 보충설명이 나올려나요?

아직 방심못하는 나루토 사스케의 사망플래그

카신코지의 정체는 실망하는 전개는 봐주세요

다음이 기대됩니다

뜨거운 전개! 매주 읽고싶다!

별 5

오랜만의 닭살돋는 전개의 재미도!

이야기의 템포도 좋고 전투도 뜨겁다 연출도 그림도 굉장히 좋아지고 키시모토씨를 떠올린다

좋은 의미로 전투가 길어지고있기에 조금더 보고싶은 느낌입니다 다만 사라다의 사륜안이 감정이나 성장은소 변화하는 구옥이 언제 삼구옥이 되었다? 라고 생각

(묘사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소년점프에싀 매주연재로 바꿔서 장기연재 해주었으면!

이걸로 리뷰 비교는 끝입니다

리뷰를 보고 드시는 생각은 각각 자유입니다

확실한건 리뷰가 좋고 스토리가 좋아져도 판매량은 초반에 비해 계속 떨어졌습니다 이유란?

나루토의 향수로 찾아온 팬을 초반에 잡지못했고

그게 이어지지않았나 싶습니다

(나루토의 이름을 빌린것치곤 낮은것뿐이지 본래 10만부정도면 좋은성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의견은 이케모토는 나루토라는 작품으로 주목받은것은 맞지만 나루토라는 작품에게 계속 비교당하는것도 맞습니다

양날의 검이랄까요? 이케모토 자체의 그림체와 전투씬이나 묘사는 나쁘지 않습니다

단지 비교가 그 나루토 였던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