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면 원피스도 나루토도 귀멸의 칼날도
싸움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회상씬에 들어가
이 캐릭터에게는 이런 과거가 있었다...라는 식의 소개를 한 다음 결말을 맺는데 반해서
드래곤볼을 다시 보면 그런 과정은 전혀 없어서 깜짝 놀랐다.
덕분에 프리저가 어떤 캐릭터고 어떤 과거를 가졌는지에 대해서 나는 모른다.
한 컷에 끝내는 과거 회상
지금 보면 드래곤볼 진행 속도 정말 순식간임. 쉴 틈 없이 흘러감.
과거회상은 베르세르크가 화룡정점을 찍었음.
1~12편까지가 과거회상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