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농사 제대로 망쳐서

얘들을 산적들한테 맡기고 방치했다는 인식이 좀 있는데..

그건 가프 입장에서는 절대로 아님

일단 에이스부터..

(드래곤은 묘사가 안나와서 패스)

일단 에이스는 본인 쉴드가 안통하는 상황

무조건 숨겨 키워야 했음

그래서 현상금도 걸린 산적한테

 안잡아가는 조건으로 에이스 몰래 키우라고 시킴

에이스가 루피 만나기 전에도

꽤나 자주 본 사이로 묘사됨

나중에는 본인이 직접 가족이라고 공인하는 등

사이는 좋음

루피가 샹크스 만나기 전에

아동학대 수준으로 좀 심하게 훈련시켰지만..

훈련 제외하면 좋은 가족관계 유지 중

샹크스 만난 뒤로 에이스도 소개시켜 줄 겸

다단한테 맡김

에이스랑 다르게 루피는 본인이 걍 직접 키워도 문제 없긴 하지만..

(드래곤은 적어도 루피 어렸을 때 세력이 크지 않았음)

해적들의 보복이 문제

본편에서도 5억 해적이 루피=가프 손자이니 바로 죽일려고 했음

(오리지널 설정이지만 해군 대장 제파도 해적들의 보복으로 가족을 잃음)

일단 적어도 시골에서 키우는 것은 옳은 선택..

그리고 루피가 에이스&사보랑 친해진 뒤에

가프가 만나러 와서 꼬맹이 3명 상대하는 묘사씬도 그렇고

꾸준히 얘들 만나러 옴..

가프 입장에서는 진짜 최선을 다해서

얘들 키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