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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어릴때 친부모가 죽어서 동생이랑 양부모랑 살다가 가출하고
길바닥에서 만난 양아치랑 살게 되는데
이 남자는 처음부터 범인을 매춘에 쓸 심산으로 마약을 줘서 마약중독자로 만들지만 범인이 빡쳐서 남자를 죽여버림
그렇게 중졸 + 無연고 + 마1약중독 + 살인범 이라는 막장인생 최종테크 신세로 떠돌다가
자1살하러 절벽에 감
우연찮게도 이미 어떤 수험생 여자가 신분증을 남기고 뛰어내린 걸 발견.
"새 시작을 할 기회일지도 모른다!" 생각하며
전재산을 탈탈털어 죽은 여자처럼 못생기게 성형해서 신분을 훔침.
그 후 마약 중독도 극복하고 ㅈ빠지게 노력한 끝에 도쿄대 합격
그 뒤로 마1약범죄에 엄청난 증오심을 가지고 노력한 끝에 27세 나이로 엘리트 형사가 됨
그러나 업보를 청산할순 없는건지 김전일한테 잡힘 ㅎㅎ
김전일 하야미 레이카 유괴 살인까지는 버릴 에피소드가 하나도 없음.
마견숲부터 쫌 샤방샤방 해지더니 그 뒤로는 저런 처절한 맛이 없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