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시티 리뷰 및 후기

마피아시티 리뷰 및 후기

M 덕밍아웃 0 3,284 2020.05.11 15:04


 


마피아시티는 2018년 8월에 발매된 중국 게임입니다.

GTA 시리즈처럼 느와르물을 좋아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독창적인 요소는 별로 없는 게임입니다.

은행을 털거나 감옥을 탈출하거나 이런 요소는 일절 없습니다.


라스트쉘터, 모바일 스트라이크와 흡사한 시스템입니다.

자원을 모으고, 그 자원을 토대로 건설을 하고 병력을 키워나가는 전형적인 SLG입니다.


마피아가 소재인 만큼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실과 비슷한 세계입니다.

비리경찰이나 조폭들을 부셔서 돈이나 금괴, 자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타 플레이어(상대방 조직)을 약탈도 가능합니다.


수집형 요소도 있어 영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영웅을 얻기 위해서는 영웅 조각이 필요합니다.


또한 RPG 요소도 존재해, 다양한 캐릭터들을 육성하는 요소도 있습니다.

영웅은 아이템 착용도 가능하며, 성장하면서 기술을 획득합니다.


또한 조직원들 육성도 가능해 이런 저런 성향의 조직을 탄생시킬 수 있구요.


광고가 굉장히 나오고, 그 광고 퀄리티가 뛰어나 기대를 한 유저들이 많을 텐데,

아쉽게도 인 게임에서는 해당 광고에서 나오는 요소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러나 마피아라는 세계관을 좋아하는 유저에게는 확실히 어필할 수 있는 요소도 있습니다.

멋진 슈트를 입고 총을 든 마피아와, 맨션 레벨이 올라가면 미녀들이 한명씩 해제되기 시작합니다.


미녀들은 각각 스킬을 가지고 있어 스타업을 해주면 전투력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중국 게임 답게 VIP 요소도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가이드가 잘 되어 있어, 임무를 계속해서 수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게임에 대해 익힐 수 있게 이루어 져 있습니다.


이런 요소가 있어 플레이어들은 마피아시티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되는 효과가 존재합니다.

인기순위 상위권에 계속 존재하는 요소 중에서는 분명 이런 점이 크게 작용합니다.


전체적으로는 중국씩 양산형 게임이며, 타 SLG와는 달리 삼국지나 과거, 판타지, 근미래가

배경이 아닌 현대적 배경과 마피아가 나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피아 게임다운 요소도 존재해서 펀드라는 것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여태 해왔던 전략 시뮬레이션과 시스템적으로 큰 차별적 

요소는 없는, 전형적인 양산형 게임 중 하나입니다.


딱히 추천할 만한 요소는 없는, 평작 수준의 게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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