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오브킹덤즈(라오킹) 전체 사령관 등급표(티어표) 총정리

라이즈오브킹덤즈(라오킹) 전체 사령관 등급표(티어표) 총정리

G 코어 2 9,220 2023.05.1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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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시즌별 전체 사령관 티어 정리

우선. 이 게시물은 "초보자들을 위한 게시물" 임.

 

여기서 초보자들은 게임에 막 입문했거나 아직 정복에 도착하지 않은 유저들을 말하며,

이미 정복에서 구르고 있는 사람이라면 나보다 훨씬 많은걸 알고 있을꺼임.

 

가장 크게 주의해야할 점은 이 게시물엔 내 개인적인 견해가 정말 많이 들어가있음.

더 상세한 내용이나 다른 다양한 의견에 관련해선

나같은 듣보잡보다 훨씬 유명하고 전문적으로 연구하시는 갓갓 유저분들이 많으니 그런분들의 게시물을 찾아보는 게 좋을듯.

 

이 글은 단순히 초보자들에게 전체적인 느낌을 설명해주기 위한 글이며,

나도 사용 안하는 사령관들을 다수 다루고 있기에, 틀린 내용이 있을수밖에 없다.

 

난 그저 맥락을 최대한 짚어주고 싶었기에

아직 논란이 있는 내용들도 많이 있으며 반박시 님 말이 맞음.

 

먼저 알아두면 좋은 베이스 지식들

 

라오킹 시즌 구성

 

이 게임엔 아래 처럼 시즌이 구성된다.

예비시즌 -> 1차 kvk -> 2차준비기간 -> 2차 kvk -> 3차 준비기간 -> 3차 kvk -> 정복 준비기간 -> 정복시즌 -> 정복 무한 반복

 

서버 생성일 기준으로 대략적으로 보자면...

 

0~80일까지 예비시즌

 

80일쯤 1차 kvk 진입

 

130일쯤 1차 종료, 2차 준비기간 진입

 

150~170일쯤 2차 진입

 

210~230일쯤 2차 종료, 3차 준비기간진입

 

240~260일쯤 3차 진입

 

280~300일쯤 3차 종료, 정복 준비기간 진입

 

즉, 대략 서버 오픈 300일정도면 정복 시즌 준비기간이 된다.

이 각각의 시점마다 전부 키울수 있는 사령관들과 주력으로 사용되는 사령관들이 다르니 이 부분만 이해해서 보면 된다.

 

3차까진 사용하는 사령관의 거의 고정된 루트고 정복시즌에 올라가는 순간 메타의 변화가 잦다.

만약 이걸 나중에 본다면 이미 정복시즌 메타가 바뀌어 있을 수도..?

 

*근데 아마 그러면 내가 이 글을 업데이트 할꺼다.

프라임 잔다르크, 얀 지슈카, 사르곤, 타릭 업데이트 완료

 

사령관 획득처

 

이 게임에서 사령관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경로가 있고,

가장 메인으로 수급하는 크게 다음과 같이 있다.

 

1. 주점 황금상자

 

2. 돌림판 (행운의 회전판)

 

3. 최강의지도자(최지자) 이벤트 랭킹보상

 

4. 상점 - 오늘의 특가

 

그 외에도 vip상자, 카드킹 이벤트등등 정말 다양한 수급처가 있으나,

우선 큰 줄기가 저 네종류라는 것만 알아두자.

 

문명

 

시작 문명은, 빠른 잔다르크 획득 위해 프랑스를 추천한다.

어차피 극 초반엔 그렇다 할 큰 전쟁이 없으며, 최대한 자원 한풀이라도 더 캐는게 성장에 큰 이득이기에, 빠르게 잔다르크를 가져오는 것이 육성에 꽤나 큰 도움이 된다.

 

시청 10레벨을 찍으면 문명 변경권을 주는데, 이것을 통해 육성에 제일 도움이 되는 중국으로 넘어가자. (행동력 수급, 건설 속도 버프)

전투력 3천쯤, 슬슬 연구 가속이 한참 많이 필요할때 한국으로 문명을 변경하면 좋으며, 5티어 병력을 연구한 후엔 독일 프랑스 로마를 추천한다.

 

이미 정복시즌에 있는 유저라면 그냥 본인이 끌리는거 쓰면 된다.

*전투 문명으로 고작 버프 몇퍼 얻는것보다 최대한 빠르게 성장하는게 훨씬 쌔다. 중국이랑 한국 통해 최대한 빨리 성장하고, 그 후에 전투 문명을 보자.

예비시즌

 

영웅 이하 사령관

무조건 키워야 하는 사령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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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무(보병) : 국밥, 초반에 이거만한 사령관이 없다. 제약없는 미친 범위딜 스킬로 인해 왠만한 주점 전설 사령관보다 훨씬 좋다. 3차까지 꾸준히 쓰인다.

 

스킬 - 각성 필수

조합 - 잔다를 부사령관으로 붙이거나, 마르텔이나 리처드, 비에른의 부사령관으로 써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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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르크(버프) : 1~3차 내 최강 버퍼. 심지어 채집사령관이다. 40렙까지 키우고 채집할땐 주사령관. 전투엔 부사령관으로 쓰자.

*참고사항. 부대를 구성하여 내보냈을 경우, 그 부대의 특성은 주사령관의 것만 영향을 받는다.

 

부사령관은 그 사령관의 스킬과 사령관 지정 버프를 제외하곤 부대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니, 평상시엔 채집 특성을 찍어 자원을 캐고 전투시엔 부사령관으로 사용하여 잔다르크의 버프 스킬만 가져다쓰면 된다.

 

조합 - 전투엔 무조건 부사령관이다. 적당히 잘 싸우는 주사령관 뒤에 아무데나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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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사령관들

 

(백부장)

(가이우스, 샤르카, 쿠스탄차)

(타마르, 잔다르크, 마틸다)

(선덕, 미쓰나리, 클레오파트라)

 

: 무조건 37렙 필수. 선택 40렙. 이거 안키우면 겜할생각 없는거다.

단, 예외로 전설 채집 사령관들(선덕, 미쓰나리, 클레오파트라)은 어차피 초반엔 스킬레벨이 낮아, 키워도 효과를 거의 보지 못하기에, 5부대를 꺼낼 수 있는 시청 22렙쯤부터 천천히 키우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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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사령관들 (로하 카일라 부디카) : 매일 야만인을 잡는데, 여기에 소모되는 행포를 줄이기 위해 사용된다. 어차피 키울수밖에 없다.

단, 로하랑 카일라는 이벤트로만 나온다. 이벤트 열심히 돌리자.

 

꼭 키울 필요는 전혀 없으나, 적당히 취향따라 키울만한 사령관들

키워봤자 사실 잘 안쓰긴 한다.

 

그래도 키웠을때 어느정도 쓸만한 사령관들만 간추려봤다.

취향 따라 키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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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딜 사령관들 (구스노키[궁병] 비에른[보병] 바이바르스[기마]) : 라오킹에서 가장 중요한 범위딜을 가지고 있는 사령관들이라 키워두면 필드와 해넘이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여유와 취향에 따라 적당히 골라키우면 좋다.

 

이 사령관들 중, 보병특성을 가진 비에른은 손무나 추후 나올 다른 보병 사령관들과 같이 사용하기 좋기에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사령관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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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기병) : "무조건키우라" 란 말이 있는데, 솔직히 채킬(채집지 킬) 안할꺼면 키울 필요 없다.

필드싸움 안하고 수레만 변태적으로 괴롭히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사령관.

 

발이 제일 빠른 사령관이지만 그것밖에 없다. 필드에 사용하기엔 너무 약하다.

기마 야만 특성이라, 기마 야도 집결에 병력 보낼 때엔 쓰기 좋다.

 

조합 - 같은 기마 사령관인 미나모토나 조조와 붙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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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병, 랜슬롯 (쿠팡맨) : 싸움엔 전혀 쓰진 않으나, 이속이 빨라서 어디 멀리 부적 같은거 먹으러 갈때 쓰인다.

흔히 쿠팡맨이라 불리며 한번쯤 적당히 여유 있을 때 살짝 키워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음.. 이걸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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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 갖다 버리자. 단일 대상 스킬뎀이 1100으로 제일 높긴 하나,,, 이거 키웠다간 800뎀으로 5부대, 총 4000딜을 제약없이 때리는 손무를 보면 현타 씨게온다.

 

임호텝 : 독특하게 디버퍼 포지션이지만 다섯부대 풀로 채워서 나가는게 고래가 아닌 이상 쓰는 의미가 크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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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피오, 헤르만, 펠라기우스 : 갖다 버리자. 쳐다도보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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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문덕 : 제일 쓸데없는 주둔 사령관. 키운다면 그 이유는 단 하나. 국뽕. 자기가 꼭 손무의 짝궁이 필요하다면 리처드나 비에른을 키우자.

초선 : 옛날 이벤트성으로 출시되었고, 어차피 못 얻는다.


주점 전설 사령관 (주점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

 

간단 한줄평. 주점에서 나오는 대다수는 쓰레기다. 믿고 거르자.

주점에서 여는건 사실 보물 상자가 아니라 외형만 이쁜 쓰레기통이였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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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웠을 때 제 값어치 하는 사령관들

그래도 여기에 정말 예외적으로 키우면 좋은 것들이 몇몇 있긴하다.

 

단, 여기 사령관들한테는 절대 황뚝은 쓰지 말자. 아깝다. (강조)

 

조조와 마르텔은 황금상자에서 나온 것들과 오늘의 특가만으로 천천히 성장시키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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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기마) : 미나모토와 찰떡궁합인 사령관이며, 여러 기마 사령관이랑 붙여쓰기 좋다.

제일 이속 빠른 사령관 중 하나이며 일단 있으면 밥값은 한다.

 

조합 - 야도를 돌땐 미나조조, 채집지킬에 벨리조조, 멀리 갔다올때 이속 셋팅 맞춰두고 주사령관으로 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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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텔(보병)(주점,최지자) : 3차까지 부동의 1티어 사령관. 키워두면 3차까지 정말 쓸만하다.

최지자(최강의지도자 이벤트)에서도 뜨니, 자신이 어느정도 최상위권 랭킹에 드는 과금러다 싶으면 꼭 이벤트 순위권을 노려보자

 

필드에선 적들이 거의 때려주지 않으며, 혹여나 맞더라도 때리는 사람이 더 아픈 미친 탱킹력을 자랑한다.

또한, 3차 kvk까지 거의 유일한 수성 사령관이다. 몸이 약한 스킬딜러들을 뒤에 숨겨서 쓰기 좋다.

 

조합 - 마르텔손무, 마르텔이성계

스킬 - 최소 5511, 선택 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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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집 사령관 (클레오파트라, 미쓰나리, 선덕) : 이 게임에서 채집사령관 10명은 성장이 필수다.

단, 위에서 설명했듯 천천히 키우면 된다. 시청 22렙까진 안쳐다봐도 괜찮다.

 

언젠간 쓰일 수도 있지만, 일단은 믿고 거르는 사령관들

 

이외에, 1~3차 사이에 사용은 안하지만 정복시즌에 가서 쓰이는 것들이 있긴 한데, 이것도 당장 일단은 같이 믿고 거르자.

 

단지, 얘네 뚝배기만 어디에 안팔아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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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흐메트(리더쉽) : 정복시즌에 진입하고 나서 박물관의 생명 20% 버프와, 정복 사령관들에게 제일 필요한 스킬데미지 증가 패시브 때문에 사용층이 꽤 있다. 정복시즌의 부대구성에 한자리를 가져갈 가치가 충분히 있는 국밥 같은 사령관이다.

 

단, 3차 kvk 전엔 거의 사용 안하니, 계정 생성 300일정도 지났으면 그때 관심 가져보면 된다.

 

*내용추가. 23년초 박물관 2차 버프를 받고 몹시 떡상했다. 정복시즌에 값어치 정말 잘하니 절대 뚝 팔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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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란(종합) : 화목란 또한 메흐메트처럼 정복시즌에 박물관 버프를 받고, 트라야누스랑 버프부대 조합을 짜긴 하나, 3차 kvk 전엔 거의 사용하지 않으니 계정 생성 1년 반~2년 넘게 지났을 때에 한번쯤 호기심만 가져봐도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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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트모세 : (*논외) 최근(22년 후)에 출시되어 연구가 별로 안되었다. 비정복 사령관이라, 정복 사령관만 쓰는 고인물 유저들은 투트 스킬도 잘 모른다.

 

그나마 키웠을때 1인분 할 수 있는 궁병 사령관이라곤 하지만, 나도 못써봤고 주변에서 쓰는것도 못봐본지라 여기서 내가 확답을 하기가 어렵다.

 

매달 최소 200이상의 과금러고, 아직 정복에 진입하기 한참 남았다면 한번정돈 시도해볼만 할 것 같다.

 

진짜 믿고 거르는 사령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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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 : 스토어에 게임 대표 이미지로 있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다. 그냥 갖다 버리자.

 

엘시드 : 궁병 사령관 없다고 이딴거 키우는 순간 계정 망한다. 정복시즌 진입 전까진 궁병은 답이 없는 병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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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르, 프리드리히 : 쌔보이긴 한다. 근데 그냥 바로 갖다 버리자.


1차 사령관

 

무조건 키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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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보병)(돌림판) : 3차까지 부동의 0티어. 마르텔이 1티어였다면 이건 0티어다. 황뚝 전부 박아가며 5511까진 무조건 키우자.

서버 50일쯤 황금 돌림판에서 나오는데 이거 없으면 3차까지 게임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다.

 

단, 정복시즌에선 필드싸움엔 현제 메타에 맞지 않아 거의 쓰지 않으며 야만인 드리블용으로 사용된다. 그래도 키워두면 끝까지 쓰인다.

라오킹이라는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최소한 리처드는 키우는걸 무조건 추천한다

 

스킬 - 필드 최소 스펙은 5511, 여유 있으면 5551까지 키우자. 단 아무리 황뚝이 남아돌아도 5551 이상은 절대 투자하지 말자.

 

조합 - 얜 무조건 주사령관이다. 단단하다는 인식 때문에 상대방이 잘 때려주지 않으니, 리처드 뒤에 스킬딜러를 숨겨서 스킬을 난사하는 식으로 쓰는게 좋다. 이성계 손무 애설 같은 스킬딜러를 부사령관으로 붙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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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토(기병)(vip패키지) : 초반 유일한 1인분 기마 필드 사령관이자, 게임이 끝날때까지 야도 잡는 귀신.

심지어 정복 필드에서도 다른 기마 사령관을 키우기 전 대체재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게임 편하게 하고 싶으면 무조건 미나부터 각성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스킬 - vip 패키지 0부터 9까지 전부 사면 각성 가능하다. 가성비 5511까지 4.03만원. 각성까지 총 23.76만원이 든다.

 

조합 - 미나 조조, 미나 바이등으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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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병종X)(돌림판) : 평생 최고급 0티어, 한국인들 유입시키려고 원탑 OP로 만들어놓은 한국 사령관. 성능이 말도 안된다.

남은 황뚝 전부다 갈아가며 무조건 키우자. 리처드 바로 다음 황금 돌림판에서 나오며, 정복 시즌에도 이성계 안쓰는 유저를 찾는게 더 힘들정도로 많이 사용된다.

 

궁병 사령관으로 보이나, 사용하는데 있어서 병종을 전혀 타지 않는다. 그리고 무조건 부사령관으로만 쓰인다.

 

스킬 - 단, 각성 필수. 각성 못하면 손무보다 약하다. 이성계를 위해 황뚝을 최대한 모아두자.

 

조합 - 어디에든 좋으니 일단 붙여놓자. 리처드이성계, 알렉이성계, 마르텔이성계 전부 좋다.

 

*무조건 부사령관으로만 쓰인다. 별 4개(스킬 4개 개방 조건)만 찍었으면 레벨업 할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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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설플레드(종합)(원정) : 원정만 적당히 깨둔 후 시간만 적당히 지나면 큰 투자 없이 각성할 수 있는 사령관.

각성 난이도가 몹시 낮고 범위딜과 디버프 수치가 정말 높아 필드와 해넘이에서의 가치가 높다.

 

스킬 - 원정 구매에서 쿠스탄차를 적당히 성장시킨 후, 매일 애설 뚝 3개씩 구매하면 된다. 그걸로 각성까지 쭉 달리면 된다. 각성시킨 후에도 뚝은 연맹 포인트로 바꿔먹으면 되기에, 애설 뚝은 계속 구매하면 좋다.

(어차피 나중가면 원정 포인트는 남아돈다. 아낌없이 구매하자)

 

5111만 찍혀도 필드에서 부사로 쓸만하다.

 

조합 - 해넘이에선 애설이성계로 이성계의 스킬 딜량을 미친듯이 올릴 수 있다.

 

3차까진 리처드나 살라딘의 부사령관으로 사용하면 좋고, 정복시즌에서 또한 살라딘과 조합해도 나름 쓸만하다.

미나모토가 없다면 야도를 잡는데 애설을 써도 좋다.

 

진짜 믿고 거르는 사령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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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vip패키지) : 돈으로 빠르게 각성시킬수 있기에 게임 극 초반~1차까지 해넘이와 필드에서 잠깐 사용되긴 하나, 매달 최소 200~300 이상 꾸준히 박아, 1차부터 다섯부대가 30만명씩 풀로 나오는 유저가 아니라면 거들떠도 보지 말자.

 

스킬 - vip 10~14의 패키지를 전부 구매시 각성 가능하다. 총합 39.3만원 소요.

하지만 단언컨데, 10만원의 값어치도 못한다. 1차 직후에 폐기처분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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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못얻음) : 옛날 이벤트성으로 출시되었고, 어차피 못 얻는다. 성능도 구리다.


2차 + 3차 사령관

 

*****23.05.08. 내용추가. 3차에서 정복 사령관이 풀리는 패치가 다가오고 있다고 한다.

만약 3차에서 정복 사령관들이 전부 획득이 가능해진다면, 이 부분에서 다루는 모든 사령관들은 필히 스킵해야한다.

패치에 대한 상세 내용이 공개되는 대로 이 부분 내용 업데이트 예정

 

2차의 사령관들은 획득처가 크게 최지자와 황금돌림판 두가지로 나뉜다.

 

능력이 되는 만큼 키우기

 

이곳의 사령관들은 전부 선택사항이다. 능력이 된다면 키우고, 아님 마는 사령관들이다.

 

없어도 무방하며, 정복시즌 대비를 위해 아예 육성을 포기하고 황뚝을 모아도 되고,

투자하여 2차와 3차에서 확실한 재미를 보고, 정복에서 재활용할 수도 있다. (그래도 나름 정복에서 1.5티어급은 하는 사령관들이다.)

단, 살라딘과 콘스는 최지자 사령관이라 키우는게 마냥 쉽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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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보병)(돌림판) : 기본적인 공방생 버프를 나쁘지 않게 가지고 있으며,

받는 피해 증가 30% 디버프와 쉴드가 나름 유용하다. 또한 확률로 한대씩 터지는 딱콩이 생각보다 쏠쏠하다.

 

2차 케빕 도중 돌림판에 뜨며, 3차까지 1티어급, 정복에서도 1.5티어 이상은 한다.

단, 최근들어 유저들 사이에서 알렉에 대한 평가가 많이 갈린다.

 

21년말~22년초쯤만 해도 정복시즌 최강 조합 구성에 무조건 포함되는 사령관이였으나, 최근 op급 사령관들이 대거 등장, 알렉을 조합에 포함하기에 좀 애매해진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분명 키워두면 제 성능은 뽑으며 이속 버프와 딱콩 때문에 여전히 알렉을 고집하는 사람이 꽤 있다.

 

참고로, 필자도 알렉을 포기하지 못했다. 정복에서 성능이 살짝 애매한건 맞으나, 이걸 빼자니 관우가 너무 느려져버리기에,,, 기껏 다른 사령관들을 다 키워놓고 알렉을 아직도 쓰고 있다.

 

알렉에 투자해서 2차와 3차에 재미보고, 정복시즌에 재활용해도 좋다.

 

스킬 - 최소 각성 (단, 3차 전까지 각성하기 힘들다면 그냥 뚝을 아끼는게 나을수도 있다.)

 

조합 - 마르텔이나 리처드 뒤에 붙이거나 알렉이성계, 알렉손무로 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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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누스(보병)(최지자) : 2차 끝날때 최지자에 뜬다. '해넘이 한정' 무조건 0티어급으로 좋다.

성 도공용이나, 3차 전까지 마르텔과 함께 수성조합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해넘이 최상위권에 서식하고 있는 유저 한정 충분히 투자할만하다. 단, 필드 전투로 사용하기엔 성능이 처참한 편이다.

 

본인이 해넘이에서 계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가정하에만 투자할 가치가 있는 사령관이다.

 

스킬 - 수성 최소 5551, 해넘이 최소 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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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딘(기마)(최지자) : 2차 준비기간에 최지자에 뜬다. 3차까지도 꽤나 괜찮은 성능을 발휘하고 정복 가서도 사용되는 1티어급 사령관이기에 능력이 된다면 꼭 키워두자. 3차 중반쯤 오특에도 뜨는데, 이때부터 오특은 살라딘에만 집중해도 좋다.

 

스킬 - 권장 5551, 이후 무조건 스탑.

 

조합 - 살라딘이성계 추천, 살라딘애설로 디벞 부대를 구성할 수도 있다.

 

눈으로만 보세요. 취급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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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기마)(돌림판) : 옛날에는 성능이 좋은 편에 속했으나, 워낙 신규 사령관들이 좋아 지금은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사령관이 되었다. 현재는 이미 어딨는지도 찾지 못할 깊은 땅속에 뭍혀있기에, 괜히 땅을 파헤치는 헛수고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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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궁병)(돌림판) : 오직 토미리스를 위한 주사령관이다. 하지만 현재 정복 필드에서 에드를 사용하는 유저는 아예 볼 수 없다.

1스킬을 사용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심하게 오래 걸려서, (필요 스킬 계수 1350)

필드에서 스킬 한방을 못쏘고 집에 돌아오는 케이스가 허다하기에, 많은 유저들이 등을 돌린 사령관이다.

 

3차때 시즌간 이전을 통해 넘어간 고인물 유저들이 간혹 쓰긴 하나, 신규 유저가 이것을 육성하는 것은 무조건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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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리스(궁병)(돌림판) : 3차 초반 최지자에 뜬다. 독이라는 어마무시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에드나 다른 궁병 사령관들의 부사령관으로 주로 사용한다. 정복에서 성능이 나쁜 편은 아니나, 먼저 키워야할 훨씬 좋은 사령관들이 더 많기에 당장 육성 우선순위에서 밀려 비추천한다.

 

특히나, 토미리스가 나올 시점은 정복시즌이 정말 코앞까지 다가온 시점인지라, 당장 정복시즌 준비를 위해 뚝 하나라도 더 아끼는게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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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마뉴, 죽천무후(케빕 우승 보상) : 왕국이 각각 1차와 2차에서 승리하면, 이런 쓰레기를 준다. 와! 역만자를 구매할 수 있다! 와!

죽천의 경우 각성된 상태에 한해 마르텔보단 조금 더 강한 수성 능력을 가지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정복시즌에 넘어가는순간 그 즉시 바로 폐기처분되며, 필드엔 일절 사용도 못하기에... 이딴 사령관에 투자하는 것은 사실상 미친짓이다. 키울생각 일절 하지말자.


정복사령관

 

아래 사진을 보자. 라오킹은 지속적으로 신규 사령관들을 출시한다.

그리고 이 사령관들은 현재 전부 정복시즌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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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 출시 일자

만약 당신이 막 정복시즌에 넘어왔다면,,, 이제 사용할 수 있는 사령관이 갑자기 엄청 많아진다.

사실 이전까진 에필로그고 여기서부터 본문일 것 같긴 한데, 한번 정리해보겠다.

 

우선 이 게임은, 위의 정말 다양한 정복 사령관들을 자기의 "취향" 대로 조합을 짜는 게임이다.

다른 유저들도 전부 자기의 계정 상황과 적성에 맞춰서 조합을 구성하기에

남의 조합을 참고는 할 수 있으나 꼭 무조건 그대로 따라할 필요는 없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적당히 사령관과 조합에 대해 조사 및 고민해보고 가길 추천한다.

여기선 워낙 많은 사령관이 있기에, 사령관들을 아래처럼 구분할 것이다.

 

0티어 : 필수 육성 사령관들

 

1티어 : 최상급 성능을 가진 사령관들

 

2티어 : 적당히 괜찮은 상위급 조합을 짜기 좋은 사령관들.

 

3티어 : 현재는 조합을 짜기 살짝 애매한 사령관들

 

4티어 : 육성에 대한 메리트가 거의 없다시피한 사령관들

 

5티어 : 페기물

 

번외 : only 수성 or 공성 원툴용 사령관들

 

단, 제발 이 게시물을 너무 맹신하지는 말자. 지금도 정말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조합들이 연구되고 있으며, 내가 모르는 것들이 수천가지다.

각 사령관 밑에, 해당 사령관의 대표적인 조합을 적을 것이나, 이것 또한 그게 정답이라는 소리는 아니다.

 

그냥 이런식으로 사용한다를 알려주는 것 뿐이다.

맨 위에서 말했든 이 글은 단순히 초보자들에게 전체적인 느낌을 설명해주기 위한 글이며,

나도 사용 안하는 사령관들을 다수 다루고 있기에, 틀린 내용이 있을수밖에 없다.

 

조합에 관련해서도 설명할 것이 있는데, 조합은 항상 상황에 따라 다르게 구성된다.

예를 들어, 일반 필드가 아닌, 폐허라는 전쟁터에는 한명당 딱 한부대씩만 들어갈 수 있기에.

이럴 땐 OP사령관들끼리 조합해 만들 수 있는 최강의 조합을 만든다.

 

(ex. 항우넵스키, 관우스키피오, 넵스키잔다 )

 

하지만, 다부대 전투가 필요할 경우 OP급 사령관을 한부대에 몰아넣으면,

해당 부대가 죽는 순간 엄청난 딜로스가 발생하기에 OP사령관들을 전부 적당한 조합을 따로 짜서 전부 다른 부대로 배치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정복 kvk엔 최대 7부대를 운영하기도 하며,

단순히 딜만 잘박는 조합이 있는 반면, 다굴 당해도 더 오래 버티는 조합들도 있기에,

본인의 게임 스타일과, 아군과 적군의 숫자 차이로 인한 전쟁 상황의 매번 다른 유불리함에 따라

항상 다른식으로 조합을 구성하게 된다.

 

0 티어

 

필수 육성 사령관들. 취향이 무엇이던 무슨 조합을 짜던 이건 일단 무조건 있어야한다.

정복시즌에 진입하면. 일단 이것들만 집중해서 보자. 이 사령관들이 없으면 정말 아무 조합도 짤 수 없다.

 

어떤 병종으로 계정을 성장시키던, 일단 무조건 필요한 사령관들이다.

우선 이걸 키우고 난 후에야 다른 사령관들로 적당한 조합을 시도해볼만하다.

 

*인겜에서 스샷따온거라 사진 상태가 영...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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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키피오(보병)(돌림판) : 보병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꿔버린, 단언컨데 현 보병에서 제일 핵심적인 사령관이다.

기본적인 스탯 자체가 몹시 높을 뿐더러 (보병공격력 40% 증가, 보병생명력 20% 증가, 보병 행속 15~25%)

 

스킬 사용시 상대방의 생명력을 3초동안 30%나 깍아버리는 어마무시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이 스킬만 쓰면 적이 아주 살살 녹는걸 볼 수 있다.

 

스킬 - 최소 5551

 

조합 -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면서 유효한 조합은 관우+스키피오, 스키피오+타릭, 스키피오+메흐메트 정도가 있고

그 외에도 사르곤, 혼다, 알렉, 척준경 과 같은 다양한 보병사령관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관우 제외, 전부 스키피오를 주사령관으로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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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스키(기병)(돌림판) : 단언컨데 현 원탑 사령관이다.

자체 생존력도 좋고 딜 수치도 높으며 방깍 수치도 있으며, 왠만한 모든 버프를 전부 가지고 있다.

 

*기마의 공격력 생명력 방어력 전부 20%씩 증가, 기본 스킬 피해 증가 25%에 스킬 시전 후 스킬피해 35%추가 증가, 행속 20%, 협공시 부대의 모든 피해량 증가 10% 받는 피해 5%감소,

 

쓰는 것도 힘들다.... 진짜 왠만한 버프는 다 들고있다. 협공을 맞아도 잘 죽지도 않고 자체 공격력도 엄청 쌔다.

 

액티브 스킬은 광역딜이 아닌 단일딜이긴 하지만 딜 수치가 몹시 높고, 심지어 대상의 방어력을 최대 45%만큼 깍는 디버프도 가지고 있다.

진짜 장비 대충 차려입고 내보내도 그 어떠한 사령관보다 훨씬 킬 잘먹는다.

 

스킬 - 각성 추천

조합 - 기마 한부대에선 항우넵스키, 두부대 이상에선 넵스키p잔다를 추천하며, 정 쓸 사령관이 없으면 이성계나 미나모토랑 붙여도 정말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단 항넵 조합으로 사용할 경우 넵스키의 방깍 스킬은 적용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항우와 넵스키는 가급적 따로 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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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최상급 성능을 가진 사령관들

뭘 고르던 가성비 좋게 성능 좋은 조합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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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기병)(돌림판) : 현 대기마시대를 열어버린 주인공.

다른 사령관들은 분노를 1000이나 채워야지 스킬을 쓸 수 있는 반면, 얘는 850만 채우면 스킬을 쓸 수 있다 (4스킬 미오픈시 900)

 

가지고 있는 자체 공격력 스탯이 높고 (기마 공격력 40%증가), 스킬 피해 계수가 높은 편은 아니나 스킬을 맞은 대상의 방어력을 3초동안 30%나 깍아버리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단, 치명적인 단점도 있는데, 생존력 관련 스탯이 아예 없어 몹시 물몸인 편이다. 그래서 생존력을 보강해줄 수 있는 사령관과 페어링하면 좋다.

 

스킬 - 최소 5511

 

조합 - 현재 가장 정석인 조합은 항우메흐나 항우혼다이다.

1ㄷ1 최강 조합은 단언컨데 항우넵스키이며, 이 외에도, 생존력만 극한으로 올리는 항우살라딘, 무난한 항우미나, 물몸에 단순 극딜만을 바라보는 항우윌리엄 등의 조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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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르크(기병)(돌림판) : 범위딜 스킬을 무려 두번씩 쓴다!

근처 부대 분노 증가나 적당한 공격 스탯(20%)이 있지만 그런건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무려, 광역(3대상) 액티브 스킬을 두번씩 쓰는 사령관이다 (*단 10초에 최대 한 번씩)

단순 필드싸움 범위 극딜에 최적화된 사령관이며, 단언컨데 넵잔(넵스키+잔다) 조합은 최근 필드에서 킬을 제일 잘 빨아먹는 조합이다. 필자가 꼭 넵스키 바로 다음으로 육성을 적극 추천하고 싶은 사령관이다.

 

단, 생존 스탯이 일절 존재하지 않는 극심한 물몸인지라, 무조건 넵스키 각성과 기마 장비 한세트는 기본으로 필요하다.

 

스킬 - 최소 5515, 각성 비권장

 

조합 - 넵스키잔다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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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기병)(돌림판) : 항우와 넵스키, p잔다와 함께, 현 기마 0티어 사령관 중 하나이다.

피해증가 10%에 기마 공 50%증가라는. 공격에만 정신 나간 스탯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윌리엄의 핵심스킬인 4스킬은, 액티브 스킬을 두명 이상 적중시킬 경우 근처 모든 부대의 방어력 증가 버프와, 3초동안 초당 50씩, 총 150의 분노를 수급시켜주는 말도 안되는 버프를 가지고 있다.

 

액티브 스킬의 딜 수치는 낮은편이나, 알렉산더처럼 10%확률로 1000~1500 딜계수의 딱밤을 때리기에 자체적인 데미지도 적지 않은 편이며, 스킬을 맞은 적 사령관들은 3초 동안 슬로우와 스킬피해증가 버프를 날려버리는 디버프도 가지고 있다.

 

스킬 - 최소 5551

 

조합 - 윌리엄은 부사령관으로만 사용된다. 넵윌 or 살윌.

 

기마 공 50% 증가 버프로 넵스키의 딜을 더욱 강화시켜주기 위해 넵스키+윌리엄이 주로 사용되며,

단순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필드에서 스킬과 디버프를 쓰기 위해 살라딘+윌리엄 조합도 자주 사용된다.

 

살라딘을 정복시즌 전에 키웠으면, 넵스키 잔다만 육성을 마친 후에 바로 살윌 조합을 키우면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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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디카(궁병)(돌림판) : 궁병은 기마의 밥이라는 인식을 깨버린 사령관.

기병이 미쳐 날뛰는 현재의 대 기마시대에서 기마에게 맞아도 상성을 무시하고 버틸만한 괜찮은 생존 스탯을 가지고 있으며,

(궁병 공격력 30%증가, 궁병 방어력 30%증가, 받는 스킬피해 감소 25%)

 

부디카의 액티브 스킬은 단일딜이긴 하나 높은 딜수치(2300)를 가지고 있고, 대상이 받는 스킬 피해를 무려 35%나 늘려주기에, 내 다른부대들의 딜이 대폭 증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킬 - 최소 5551

 

조합 - 부디카 성계. 크... 아주 기가막히는 조합이다. 이성계를 아주 기깔나게 활용할 수 있다.

아르테미시아가 있다면 부디카+알테 조합도 정말 좋은 편이다.

 

*알테의 경우 셀프 침묵 디버프를 패널티로 피해 증가 50% 버프를 가지고 있는데, 부디카의 각성 스킬로 이 패널티를 무효화해주어, 제약없이 딜 50%증가만 챙겨올 수 있다. (단, 부디카 각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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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궁병) : 정복까지도 이걸 각성을 안했으면 그냥 겜 할 생각이 없다는 소리다. 아무리 1차사령관이여도 그냥 사기다.

 

스킬 - 무조건 정복 전에 각성해서 가져오자.

 

조합 - 일단 붙이기만 하면 평타는 친다. 부디카를 키워서 부디카+성계 로 쓰거나, 정 없으면 그냥 대충 단단한 사령관 뒤에 붙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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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급 조합을 짜기에 좋은 사령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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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보병)(돌림판) : 물몸이긴 하지만, 광역딜에 3초 침묵 스킬을 쏟아붇는다.

 

관우는 출시된지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난 사령관인지라, 아무래도 새로 출시된 사령관들에 비해서는 스킬딜이 살짝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그렇지만, 최근에 스킬을 난사하는 형태의 사령관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어서, 이로 인해 관우의 3초 침묵이 나름 적지않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스킬 - 최소 5111, 추천 5155. 각성 비권장

 

조합 - 관우는 무조건 주사령관으로 쓴다. 물몸이기에 생존력이 좋은 사령관과 페어링해주면 좋으며,

가장 강한 조합은 관우스키, 가장 많이 사용되는 조합은 관우알렉이며, 느리긴 하지만 단단한 관우레오도 자주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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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보병)(돌림판) : 이미 정복시즌에 진입해있는 계정이라면 이걸 새로 키울 이유는 전혀 없으나,

2~3차에 쓰던 사령관치곤 정복에서 쓸만큼 성능이 나름 괜찮아서 다른 사령관을 키울때까지 대체제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다.

 

그래도 나름 1.5티어급으로 성능은 꽤 괜찮은 편이며, 2~3차에 재미좀 본 후에 정복에서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따.

최근 들어 사르곤, 타릭과 같은 보병 신사령관들이 출시된 후, 보병 최상급 조합엔 끼기 힘들긴 하나,

아직 사르곤과 타릭을 키우지 않았다면 여전히 활용 가치가 높고,

높은 이속 버프(30%)와 높은 공격력 버프(30~70%), 방패스킬과 방패 활성화 후 받는 방어력 증가 버프(30%) 때문에 아직 알렉을 메인 픽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스킬 - 각성

 

조합 - 정복에서 알렉은 주사령관으론 사용되지 않으며, 현재는 관우의 부사령관으로 쓰기에 제일 적합하다.

 

스키피오 알렉 조합도 유효하다. 과거엔 랄알(하랄+알렉) 조합도 많이 사용되었으며, 현재도 예상 의외로 높은 킬포인트를 잘 빨아내는 조합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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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모토[박물관](기병)(vip패키지) : 게임 첫날에 각성시킬 수 있는, 한참 전의 사령관이긴하나, 여전히 야도를 잡는데 있어서 최고의 사령관이며, 정복시즌 필드에서 또한 박물관 버프를 받고 꽤 괜찮은 성능을 보인다. (기마 공격력 45% 증가, 방어력 20% 증가)

기마 탑급 사령관들을 키우기 전까지 대체재로 사용 가능한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조합 - 야도를 잡는데에 여전히 미나와 조조 만한게 없고, 만약 필드에서 사용한다면 넵스키나 항우의 부사령관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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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딘(기병)(최지자) : 2차 준비기간 최지자 사령관이지만 정복에 들어오면서도 꽤 많이 사용될만큼 성능이 괜찮다.

기병 3부대를 보낸다면 보통 그중 한 부대의 주사령관은 얘다. (항우, 넵스키, 살라딘)

 

기본적인 공,방,행속 버프는 물론이거니와, 스킬들을 미친듯이 써대는 현 정복 필드 메타에서 생존에 정말 유리한 "받는 스킬피해 감소 30%" 버프가 있다.

 

자체적인 데미지가 높은 편은 전혀 아니나, 늘상 맨 마지막까지 생존할정도로 탱킹 능력이 정말 좋기에, 몸이 약한 스킬 딜러를 부사령관으로 배치하고, 부사령관의 스킬을 안정적으로 난사하는 용도로 자주 사용된다. 특히 윌리엄을 부사령관으로 많이 쓴다.

혹은 항우같은 물몸 사령관의 생존력을 끌어올리는 용도로도 쓰기 좋다

 

스킬 - 5551, 이후 육성 비권장

 

조합 - 살라딘윌리엄, 살라딘성계, 항우살라딘, 살라딘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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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흐메트[박물관](리더쉽)(주점) : 별 투자를 안해도 정복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실상 공짜로 한 칸을 채울 수 있는 사령관이다.

황열에서 얻은 뚝만으로도 정복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박물관이라는 업데이트로 버프도 있기에 나름 괜찮은 성능을 보인다.

 

현재 정복 메타는 스킬딜을 쏟아붇는 형태인데, 그에 가장 적합한 버프를 가지고 있다 (공증 + 스킬뎀증)

추가로 박물관의 생명 20% 버프로 인해 부대가 적당한 탱탱함을 얻으며, 광역딜도 붙어있다.

 

스킬 - 최소 5511, 권장 5515. 황열에서 나오는만큼.

 

조합 - 무조건 부사령관이며 그냥 몸 약한 아무 스킬딜러 뒤에 붙이면 밥값한다. 항우+메흐메트나 p스키+메흐메트 의 조합을 특히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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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야누스(리더쉽)(돌림판) : 현 최상급 버프 부대. 스킬 시전시 근처 부대의 스킬 데미지 30% 증가

스킬딜을 우겨넣는 현 메타에서 가장 적합한 최고의 버프 스킬을 가지고 있다.

 

근처 부대의 모든 스킬데미지를 무려 30%나 올려주며, 본인이 때리고 있는 대상에게 받는 모든 피해 증가 20%라는 디버프를 주기에, 다른 부대의 효율이 정말 많이 올라간다.

 

다만 치명적인 단점으로, 본인이 받는 피해 25% 증가라는 디버프도 가지고 있기에 트라야 본인은 정말 아프다.

이미 6~7부대의 조합을 다 만든 후라면 충분히 트라야를 시도해볼만하다.

 

조합 - 트라+화목란(트목). 공방생 버프를 잔득 주는 화목란과 주로 함께 사용한다.

혹은, 단순히 트라야의 생존을 높히기 위해 트라야혼다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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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리더쉽)(돌림판) : 메흐메트의 상위격이며, 만능 부사령관이다.

기본적으로 혼다는 부사령관으로 사용하면 패널티가 있다. (1스킬 데미지 감소)

 

하지만 그 패널티를 감수할정도로 각성스킬에 의한 생존력이 월등히 좋아, 부사령관으로 정말 자주 사용된다.

*재미있는건 부사령관 패널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직 부사령관으로만 사용된다.

 

일반 공격을 받을때마다 해당 데미지의 30%를 경감시켜주는 각성스킬이 있으며, 공격력 40%증가, 행속 20%증가, 부대 인원수 증가 버프등을 가지고 있기에, 만능 부사령관 그 자체다.

 

스킬 - 최소 각성 (각성스킬때문에 쓰는지라,,, 허들이 살짝 높다. 다른사령관 충분히 키우고, 여유 있을때 천천히 시도하면 좋다)

 

조합 - 항우혼다 조합이나, p스키피오+혼다 조합이 정말 많이 사용된다.

 

3티어

 

적당한 조합을 시도해볼 수 있는 사령관들

다만, 슬슬 육성에 대한 가성비가 떨어지는 시점이다.

 

그래도 유효한 조합을 구성할 수는 있으며, 육성을 시도해볼 가치도 어느정도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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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다스(보병)(최지자) : 관우와 딱 맞는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기에 관우의 부사령관으로만 사용되며, 정말 괜찮은 탱킹력을 가지고 있기에 필드에서 꽤 좋은 사령관이다.

 

다만, 이속이 정말 많이 느린편이여서 쟁 합류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지라,

현재 정복 필드에선 이속을 챙기는 관우알렉 조합이나 상위격 조합인 관우스키 조합이 좀 더 많이 사용된다.

 

또한,

자신이 보병을 두부대 이상 사용하며, 몸이 비교적 약한 알렉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면 고려해볼만 하다.

 

조합 - 관우레오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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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칼(보병)(최지자) : 변태다. 다굴 받을수록 미친듯이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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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랄(보병)(돌림판) : 얘도 변태다. 다른 변태인 파칼과 함께, 다굴받을때 미친듯이 강해지는 파랄 조합이 있다.

파랄 조합은 이 점을 이용해 대충 컨트롤 안하고 적진 한가운데에 부대 던져두어, 일부러 다굴받는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내가 때리는게 누구인지도 모르는 초대형 필드쟁이나 짤짤이에 쓰기 좋으며, 보병만 세부대 이상을 생각한다면 하랄 육성을 고려해볼만하다.

 

단, 주의해야할 점이 하나 있는데, 파칼을 함부로 때리면 큰일난다는 것은 적들도 정말 잘 알기에, 생각보다 잘 안놀아준다.

파칼은 미는 싸움이나 반반 싸움에선 킬포를 먹기가 많이 힘든편이며,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는 전쟁에서 정말 괜찮은 사용 가치가 있다.

조합 - 필드싸움의 경우, 밀리는 전쟁에선 최강의 변태조합인 파칼하랄을 사용하자.

 

이전엔 파랄 조합을 안티스웜용 집결로 많이 사용하였으며 (집결 자체의 성능은 떨어지나 안티스웜에 최강)

최근엔 신규 출시된 타리크와 함께 타릭파칼으로 보병 집결을 많이 건다.

 

하랄의 경우엔, 좀 옛날 조합이긴 하지만 여전히 킬포를 요상하게 잘 빨아먹는 하랄알렉조합도 있고

다른 보병 사령관에 탱킹이 필요할때 관랄 스랄 등, 부사령관으로 사용는 조합도 고려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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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박물관] (기병)(주점) : 이미 정복에 있다면 당연히 투자할 가치는 없다. 미나모토와 함께 야도 잡는 귀신이며,

필드에선 행속증 10%, 공격력 55% 증가, 생명령 20%증가로 다른 정복 사령관을 키우기 전까지 충분히 대체재 용도로 사용 가능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단, 각성 스킬로 인해 방어력이 10% 감소하기에 이 부분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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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부카드네자르(궁병)(최지자) : 적당히 무난한 궁병 사령관, 하지만 지금은 육성을 하기엔 좀 애매해졌다.

기존엔 필드에서 왠만한 사람들은 전부 끌고 나올 정도로, 이성계와 함께 정말 자주 사용되던 사령관이였다.

프라임 부디카가 출시하기 전까진 말이다.

 

자체 성능은 0.9인분 정도의 무난한 편이긴 하지만 이성계를 보좌하기 좋아 사용된 궁병 사령관이였다. 하지만 현재는 1.2인분씩 하는 부디카에 밀려 생각보다 잘 보이지 않는다.

 

물론 궁병 두부대 이상을 사용된다면 보통 부디카알테와 네부성계의 조합으로 사용되긴 한다.

근데 대 기마시대의 라오킹에서 궁병을 두부대나 쓰는 것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하는 것인지라,

분명 무난한 사령관이긴 하나 현재 이것을 키우기엔 많이 애매해지지 않았나 싶다.

 

*심지어 최지자 사령관이다. 신규 육성을 하기엔 많이 어렵고, 그만큼의 육성 가치도 있는지 현재로썬 많이 애매하다.

 

스킬 : 최소 5515

 

조합 : 네부 성계 국룰, 가끔 안티스웜용 궁병집결에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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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리스(궁병)(최지자) : 독 디버프(받는 스킬 피해 증가)를 통해 다구리 할 때 상대 부대를 빨리 녹이는데 있어서 정말 성능이 좋다.

다만, 현재 토미는 딜을 넣는 용도가 아닌 오직 디버프 용도로 사용되며,

발이 느린 물몸이기에 사령관이 많이 육성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선 토미 육성이 극 비추천된다.

 

적어도 6~7부대의 사령관+장비 셋팅이 전부 다 나오는 유저에 한해 추천한다.

스킬 : 최소 5115. 독 중첩을 쌓는 4스킬이 메인이다.

 

조합 : 과거엔 토미리스로 극딜을 박는 조합인 에드토미가 고정조합이였으나 지금은 에드가 관짝을 간지라,

알테토미 혹은 부디카토미로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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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란[박물관](종합)(주점) : 트라야누스 버프부대의 부사령관 고정. 오직 버프를 주기 위한 용도.

6~7부대 셋팅이 끝나가는 유저라면, 트라야는 다른 부대들의 교환비를 정말 좋게 만들 수 있는 사령관이기에,

모든 셋팅이 끝나갈때쯤 여기에 같이 사용하면 좋다.

 

근처 아군 부대 공방생 20% 행속 30% 증가. 또한 박물관 버프를 통해 트라야의 생존을 조금 더 도와준다.

황뚝을 박아가며 키우는 사령관은 절대 아니나, 일단 사용은 되는 사령관이기에 포함해두었다.

 

황열에서 모은거 버리지만 말고 가지고 있자.

 

스킬 : 5515

 

조합 : 트라야 화목란 고정 (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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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설플레드(리더쉽)(원정) : 원정만 깨두면 공짜로 업글 가능한 전설 사령관. 하지만 정복에 와선 사실 사용하기가 많이 어려운 편에 속한다.

광역딜과 디버프는 조금은 쓸만하나, 다른 생존 스펙 자체가 너무 부족해 성능이 정말 많이 밀리는게 사실이기에..

다른 정복 사령관들을 키우기 전까지 사용할만한 대체제 정도로 생각하자.

 

조합 : 살라딘 애설 조합으로, 슬로우 + 디버프 뭍히는 부대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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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시아(궁병)(최지자) : 적당한 방생 버프와 나쁘지 않은 범위딜도 가지고 있으며, 셀프 3초 침묵을 대가로 부대의 모든 피해 증가 50% 버프를 가지고 있어, 정말 어마무시한 극딜을 뽑낸다.

 

현재는 각성스킬로 침묵을 무시할 수 있는 부디카와 많이 사용되며, 토미리스의 주사령관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조합 : 부디카알테, 알테토미, 아마니알테

 

스킬 : 최소 5515, 각성 추천

 

4티어

 

육성에 대한 메리트가 사라져가는 시점이다.

얘네들을 사용하거나 육성하는게 맞는지 진심으로 고민을 해봐야 하는 사령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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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준경(보병)(돌림판) : 각 능력치가 어느정도 밸런스있게 셋팅은 되어 있으나, 전체적인 성능이 신규 출시 사령관들에 다소 애매한게 사실이다.

 

스키피오 출시 이후 스키피오와 조합이 나름 괜찮아 잠시동안 사용하긴 하였으나,

22년 12월, 신규 보병 사령관인 사르곤과 타릭이 출시하는 그 시점에 다시 관짝에 들어가셨다.

 

물론, 이미 각성한 유저들에 한해 스척 조합의 성능이 처참하진 않다. 나름 쓸만하다곤 하다.

 

다만, 아직 각성을 안했다면 무조건 다른걸 키우는걸 추천하고 싶다. 이미 척준경은 신규로 육성하는 것에 대한 메리트는 거의 없다시피하다. 지금 이것보다 더 좋은 성능을 뽑을 수 있는 좋은 조합이 훨씬 많다.

 

조합 - 스키피오 척준경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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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신겐(기병)(돌림판) : 얘도 평타딜을 미친듯이 올려준다. 아틸라와 궁합이 몹시 잘맞아서 아틸라 집결에 부사로 많이 쓴다.

또한 몸이 엄청 단단하기에 집결에선 안티스웜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필드에서 기병 다부대를 운용할 때 단단한게 필요하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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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니토레(궁병)(최지자) : 위쪽 2티어에 있던 아르테미시아 누님의 전용 사령관이다.

아르테미시아는 극딜을 퍼붓는 대신 본인에게 침묵 디버프를 거는데 아마니가 그것을 무효화시켜줄 수 있다.

 

즉, 제약없이 극딜을 뽑아낼 수 있다. 사실상 아르테미시아만을 위해 출시된 사령관이며, 자체 생존력이 높은 편이고, 암알 조합 하나만으로 필드와 수성까지 전부 커버가 가능하였기에 적지 않은 유저들이 키웠었다.

 

하지만 이건 p부디카가 나오기 전까지만 유효한, 현재는 옛날 이야기이다.

 

부디카 또한 아마니처럼 침묵 무효화 패시브가 있으며, 훨씬 더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기에 아마니는 자연스럽게 자리를 뺏겼으며, 현재로썬 아무런 육성 메리트가 없는 사령관이다.

 

자체 딜도 높지 않은지라, 현재 암알을 사용한다는 것은 사실상 필드 한부대를 낭비하는거나 다름없다.

그나마 있는 장점이 수성이 가능하다는 것 인데, 애초에 암알 조합은 생명력이 너무 낮아 다른 수성 사령관들에 비교하지도 못할 처참한 수성 능력을 가지고 있다.

 

조합 : 암알 고정 (아마니 + 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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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궁병)(돌림판) : 오직 궁병 유저 전용. 모든 궁병 사령관이랑 페어링하기 유용하긴 하나, 모든 면에서 애매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궁병 공격력 증가 40~80%가 있긴 하나, 공격력이 40% 추가로 증가하는 건 맞을때 10%확률로 발생하며

받는 스킬 피해 감소 30%의 스탯이 있으나 자체적인 생존 스탯이 없기에 그렇게 단단한 느낌은 받지 못한다

 

방깍 효과를 가지고 있는 액티브 스킬이 있으나, 방깍 디벞은 사실 항우와 넵스키로도 충분하고도 넘친다.

진짜 모든 면에서 애매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스킬 - 각성

 

조합 - 그냥 대충 아무 궁병 사령관 옆에 붙여놓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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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스(궁병)(돌림판) : 람세스 전용(키람 조합). 키루스 또한 현재는 꺼내기에 살짝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다. 궁병으로만 서너부대 이상 쓸게 아니라면 안쳐다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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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수마(야만)(최지자) : 최지자로 야만인이나 잡으라고 이런 쓰레기를 준다. 와! 역만자를 구매할 수 있다! 와!

*물론 키워뒀다면 가끔 도둑잡기 이벤트처럼, 야만인에 단시간에 최대한 많은 딜을 우겨넣어야하는 이벤트에서 쓰기 좋다. (야만인 생깍 50% 디버프가 있다.)

 

근데, 그런 이벤트는 1년에 한번꼴로밖에 안뜬다...

 

5 티어

 

거르자. 어떤식으로든 어떻게든 사용이 불가능하다.

 

율리우스, 라그나르, 프리드리히, 엘시드, 투트모세 : 전설주점의 쓰레기들. 처음부터 끝까지 쓸 이유가 없다. 얘넨 여기에 초상화 사진을 첨부할 가치도 없다.

 

칸(기병)(2차 돌림판) : 분명 최상급 기마 사령관이였다. 2년 전엔 말이다.

현재는 이미 어딨는지도 찾지 못할 깊은 땅속에 뭍혀있으며, 신규 기마 사령관이 나올때마다 계속 더 깊은 관짝에 뭍히고 있다.

에드워드(궁병)(돌림판) : 게임 초창기에 오직 토미리스를 위해 출시된 사령관이다. 그럼 뭐하나. 칸 옆자리에 같이 뭍혀있다.

 

다시 2차로 돌아가는 사람에 한정하여 2~3차에만 사용할만 하지, 지금은 관짝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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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레이만(공성)(최지자) : 공성유닛 집결용. 나중에 가면 공성유닛이 엄청난 잉여병력이 되게 되는데, 이 잉여병력으로 상대방의 자원 소모를 하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이것 또한 키운 사람 단 한명도 못봤다.



번외, 공사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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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그레테(공사)(이벤트), 바부르(공사)(돌림판)

 

23년 2월에 "원거리 공격" 이라는 타이틀로 새로 출시된, 공사(수레) 병종 타입의 필드 사령관이다.

 

처음으로 원거리에서 공격을 하는 것이 가능하며, 풀셋팅된 부대 기준 어떤 부대와 싸워도 직접 공격당하지만 않는다면 나쁘지 않은 교환비를 뽑아내는 걸로 보인다.

 

다만 이 게시물에선 아래와 같은 이유로 성능 판단에 논외로 치려고 한다.

 

1. 마르그레테는 이미 획득 경로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릴리스가 신규 이벤트를 추가해주기를 기다려야한다.

 

2. 원거리 공격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마르그레테, 바부르 둘다 어느정도 육성을 해야한다. 두 사령관을 아예 처음부터 새로 키우는 것이기에 쉽게 육성을 시도해보기가 어려운 편이다.

 

3. 성능에 대한 정확한 지표랄께 없다. 아직 데이터가 부족하다.

 

번외, 공수성장용

 

이곳에 있는 사령관들은 단순 공수성 전용 사령관들을 정리한것이다.

즉, 이곳의 사령관 다수는 필드쟁에 사용할 수 없거나 성능이 좋지 않으며, 말 그대로 공수성 특화이다.

 

*최근 정복시즌 집결 메타 관련 간단 설명 (23.05.09 업데이트)

 

공성

 

- 보병

1. 타릭+파칼 (꽤 준수한 데미지 + 안티스웜 능력)

 

- 기마

1. 항넵, 넵잔 (딜링 위주)

 

2. 아틸라+넵스키 (안티스웜 위주)

 

- 궁병

궁병은 아래 사령관들을 맞춰서 조합한다.

 

헨리 - 안티 스웜 및 스킬딜

네부 - 안티 스웜

부디카 - 스킬딜

길가메시 - 제노비아 수성장 카운용

 

수성

 

- 보병

1. 제노아에 (보병 교환비)

2. 아에헤라 (보병 스킬딜)

3. 제노헤라, 제노순신 (다병종)

 

- 기마

기마는 얀 지슈카를 중심으로 사용 중.

1. 얀 헤라, 얀 넵스키, 얀 이순신, 얀 야드비가

2. 야드비가는 보통 (오시리스 전용. 기마라 이속이 빨라서 오시에 채용)

 

- 궁병

현재는 수성에 궁병 사용 X 디도 나오고 사용 예상.

아마니 알테는 스펙이 너무 낮아 수성으로 채용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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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틸라(기병)(최지자) : 기마 집결장용 사령관, 평타로 딜하는 사령관이다.

액티브 스킬 자체가 평타를 무지하게 강화해준다.

 

항우와 넵스키가 나오기 전, 대다수의 기마 집결은 아틸라+신겐 집결이였으며, 지금도 집결에 꽤 사용된다.

신겐과 함께 집결을 걸면 평타 딜이 무지하게 강화되는 안티 스웜용 집결을 걸 수 있다.

 

조합 - 아틸라+신겐이나 아틸라 넵스키 등의 조합으로 기병 집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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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드라굽타(기마 집결), 베르트랑 뒤 게클랭(기마 집결)

찬드라굽타(기마)(최지자) : 기마 집결장용 사령관.

옛날엔 항우찬드라의 조합으로 기마 집결을 자주 걸었으나, 넵스키가 출시된 직후 바로 관짝에 들어갔다.

 

베르트랑 뒤 게클랭(기마)(최지자) : 기마 집결용인데, 사실 관짝의 대명사다. 지금까지 난 이걸 쓰는 사람 단 한명도 못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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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메시(궁병 집결), 헨리 5세(궁병 집결)

길가메시(궁병)(돌림판) : 궁병 집결용 사령관. 주로 네부, 부디카, 헨리 등의 궁병 사령관들과 조합하여 집결한다.

헨리5세(궁병)(최지자) : 역시 궁병 집결장 전용 사령관. 다른 궁병 사령관들과 함께 집결에 사용되며, 부디카와 사용되기도 한다.

 

조합 : 궁병 집결장님의 판단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사용된다.

최근 길가헨리, 부디카헨리를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필자의 개인 피셜 의견으론,,,

길가헨리 : 필드가 장악되었을때 주로 사용된다, 스웜엔 약하지만 dps가 꽤나 쌘 편이다. 제노비아 상대로 쓰기 좋으나, 아에스키나 야드비가, 지슈카 상대로는 생각보다 교환비를 가져오기 힘들다.

 

부디카헨리 : 스웜에 적당히 강한 편이며 dps도 무난하다. 조금이라도 스웜을 당할 여지가 있거나, 상대가 아스나 기마수성일 때 사용할만하다.

 

헨리네부 : 안티스웜용 집결, 딜은 약한편이다. 수성과 1ㄷ1 상황에선 교환비를 가져오긴 힘드나, 스웜에 몹시 강하다.

다만 의외로 아에스키 수성을 상대론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피드백 몹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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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비아(보병 수성), 아에티우스(보병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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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드비가(기마 수성), 얀 지슈카(기마 수성)

제노비아(보병)(최지자), 아에티우스 (보병)(최지자) : 보병 수성용 사령관.

제노의 경우 제노+이순신, 제노+아에

아에의 경우 제노+아에, 아에+스키피오 로 주로 사용된다.

 

야드비가(기마)(최지자), 얀 지슈카(기마 수성): 둘다 기마 수성용 사령관이다.

 

조합 - 얀야, 혹은 야or얀+넵스키 나 야or얀 이순신등의 조합을 사용한다

야드비가의 경우 무엇보다 발이 빨라, 속도가 생명인 오시리스 등에서 자주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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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리더쉽 수성), 테오도라(리더쉽 수성)

이순신(리더쉽)(돌림판), 테오도라(리더쉽)(최지자) : 다병종 주둔 수성장이다.

 

이순신의 경우 다병종 수성의 장점과 안티 스웜의 기능도 있기에 최근에도 자주 사용되는 주둔용 사령관중 하나이다.

테오도라(리더쉽)(최지자) : 관짝


글을 마무리하며..

 

다시 한번 강조하되,

제발 이 게시물을 너무 맹신하지는 말자.


아직 게임이나 정복을 경험하지 못한 유저들에게 단순 전체적인 맥락을 설명해주기 위한 게시물이고,

역시 정답이란 없으니 본인의 취향에 맞게 알아서 사령관을 골라 키우면 된다,

 

뭘 키워야하는지 가물가물 해졌을 때, 다시 한번 이 글을 찾아와주길 바란다.

Comments

G 람보 2023.05.11 15:54
내용 진짜 알차네요ㅎㅎ
G 테오 2023.08.01 17:48
좋은글 잘 봤습니다. 보면서 명치가 자꾸 아려오는것이... ... 거르자 못봤다 이런영웅 다키워놨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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