펴즐 게임의 최고봉, 꿈의집 & 꿈의 정원 리뷰 및 후기

펴즐 게임의 최고봉, 꿈의집 & 꿈의 정원 리뷰 및 후기

M 덕밍아웃 0 2,648 2020.05.01 23:09


 


playrix의 꿈의 정원과 꿈의 집!

이 두 퍼즐은 현재 퍼즐 게임의 지존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꿈의 정원은 집사 오스틴이 정원을 청소하고 새롭게 꾸미고, 꿈의 집은 집사 오스틴이 집을 청소하고 꾸미는 것이 목표입니다.

각각 정원과 집을 퍼즐을 풀며 아름답게 꾸며가는 것이 가장 큰 재미입니다.


꿈의 집이 최신작인데, 최신작답게 난이도도 살짝 더 높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굉장히 비슷합니다.


두 게임을 함께 즐기면 하트의 압박도 좀 더 낮출수 있구요.


꾸미기 요소



 


두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꾸미기 요소입니다.

꿈의 정원과 꿈의 집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정원을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해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간단한 선택지를 결정만 하면 되는 간단한 구조입니다.


이게 계속 완성되어 가는 걸 지켜보는 느낌은 해본 사람만 알 수 있습니다.

새로운 공간에 아이템을 채워나가는 재미는 타의 추정을 불허합니다. 


한국의 애니팡의 인기가 완전히 식은것도 캔디크러시 시리즈와

함께, 꿈의 정원과 꿈의 집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려워서 더 재미있는 게임들



 


다소 어려워진 퍼즐의 구조 


이 두 게임은 어려운 난이도와 퍼즐 구성이 매력적입니다.

두 게임은 퍼즐게임의 기본인 3매치의 기본 시스템입니다.


룰 자체가 굉장히 쉽습니다. 접근은 쉬우나 마스터는 어려운 게임입니다.

꿈의집은 초반부터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꿈의 정원은 다소 난이도가 낮은 편입니다.


두 개를 같이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레벨을 보면, 하나같이 

꿈의정원의 레벨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트 충전은 30분입니다.

한국 퍼즐 게임에 비해 굉장히 천천히 충전됩니다.


스테이지 보상도 짠 편입니다.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이 점이 오히려 반가운 요소이며,

헤비 유저들에게는 불만족스러운 요소입니다.


이정도면 과금 요소는 합격이라 할 수 있겠으나,

헤비 유저들에겐 다소 불만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퍼즐 게임의 완성형 게임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게임인 만큼,

두 게임 모두 한번씩 뛰어들어 보기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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