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본 오픈월드 게임들 리뷰

내가 해본 오픈월드 게임들 리뷰

G 환영난무 0 80 04.07 17:13

* GTA3

처음 시작하면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무슨 랩으로 샬라샬라하면서 시작했던걸로 기억함.

미국 도심 여행하는 기분. 백화점가서 햄버거도 먹고 돌아다니면서 차타고 하염없이 달리고..

오픈월드 시작격인 게임이라그런지 당시 아무것도 안하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미있었음

이때까지는 오픈월드라는 용어보다는 그저 자유도 높은 게임이라고 불리곤 했음



* GTA 산안드레스

빈민가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더 자유분방한 느낌.

당시 이스터에그 찾기 컨텐츠가 굉장히 유명했음. 블로그같은곳에 시리즈 엄청 많았음.

스토리 중간에 기절했다가 산 한가운데에서 깨어나는데 자연에서도 돌아다닐수있는 자유가 있어서 신기했었음.

오픈월드랑 별개로 시리즈중에 제일 좋아하는 스토리임.





* 엘더스크롤4 오블리비언
당시 자유도 높은 게임이라고 하면 GTA랑 항상 함께 묶이던 게임.

초반에 말타고 돌아다니면서 악마의 포탈 보이면 타고 들어가서 박살낸다음에 포탈봉인하고 그랬던게 기억남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는 기분이라 신기했음. 이것도 돌아다니기만 해도 재미있었다.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는 미소녀 거유 성형패치 이런거 너무많이해서 별명이 오덕리비언이었다





* GTA4

처음에 배타고 미국 도착할때 그 웅장함이 기억남

동시에 배 한구석에서 변태 펨돔 채찍 플레이 하던 삼촌도 기억남

이전의 GTA시리즈에서는 피직스 적용이 안돼서 차로 사람을 치면 날아가지 않고 깔려죽었다.

그런데 이때부터 피직스가 적용돼서 사람 차로치면 치어서 날아가고, 과속하다 부딪치면 운전석 뚫고

날아가는 등의 물리엔진 덕분에 돌아다니는 재미가 더 늘었다.

그리고 핸드폰 기능이 생겼는데 장난삼아 911 눌렀는데 진짜 불러지는거보고 놀랐다.





* 폴아웃3

당시 유저 한글패치 진행중이었는데 못참고 그냥 냅다 샀다. 내 폴아웃 입문작

멸망한 세계관, 같은것없이 다 독특한 마을컨셉들, 피난처이자 실험으로 쓰인 방공호 등등.. 갓겜

돌아다니다보면 이번엔 무슨 정신나간 마을에 도착할까 기대감이 생기는 게임.

개인적으로 황량하고 메마른것만 보다가 처음 오아시스 마을 도착했을때 감명받았음




* 레드 데드 리뎀션1

당시 PS3판 해상도 열화 논란이 있었음. 근데 본인은 그다지 신경안쓰였고 재밌게 함

한글화가 안된게임이라 씨디사면 준 한글대사집 보면서 했음

미국 서부시대 배경인게 가장 큰 특징. 그러다보니 말을 타고다니는데 좀 억울한게 이 시대에 차가 있긴 함

근데 악당들만 타고다님

생각보다 독특한 장소는 없었던걸로 기억하고, 그래서 여행하는 재미는 별로였던걸로 기억함.

후반부에 멕시코가도 그냥 허허벌판에서 선인장 있는 허허벌판으로 바뀐 느낌?

별개로 메인미션은 재미있었고 감동적이었음





*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지금 해도 할게 너무 많다는 전설의 게임.

게임은 쉬운편인데 돌아다니면 자꾸 뭐가 계속 나오니까 그게 궁금해서 하염없이 돌아다님.

GTA랑 다르게 어느정도 경사가 있어도 그냥 점프점프하면서 탐험 가능 (산양메타 가능)

처음에 용언배우는 설산 등산로 못찾아서 어찌저찌 가파른 경사 타며 올라갔던 기억이 난다.

이때도 씹덕패치가 유명해서 덕카이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근데 오덕리비언때보다는 덜하다




* GTA 5

메인격 주인공을 세명이나 투입한게 특징인데

그러다보니까 한명한테 집중할수없어서 개인적으로 불호였다.

핸드폰으로 웹서핑할수있는게 특징이었음. 게임내에서 TV보다가

뭐 살인사건 이야기 나오길래 폰으로 검색했는데 진짜로 검색되어서

관련 사이트로 이동되는거보고 정말 잘 짰구나 느낌..

폰으로 주식도 가능하고 인터넷 쇼핑도하고.. 혁신적이었음






* 파크라이4

데모 하려고 다운받고 실행시켰는데 데모코드를 정품 구매자한테서 얻으라는 메시지 보고 빡쳐서 

그자리에서 그냥 정품 구입한 게임

당시 별명이 불크라이였나 그랬음. 불표현이 사실적이라 바닥에 불지르면 서서히 퍼지다가 그 자리에 재만 남는게 특징.

자동차타면 원하는 위치까지 자동운전 기능이 있었다.

로프건 기능이 있어서 산을 타고다니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전형적인 유비식 오픈월드 게임이다.





*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라떼는 오픈월드=엘더스크롤이었는데 요즘은 이거더라

벽타기랑 패러글라이딩 기능이 있어서 다른 오픈월드 게임보다 맵을 훨씬 더 재밌게 탐험할수있었음

사당도 그렇고 퍼즐요소가 굉장히 많은데 이것도 너무 재미있었고

뭔가 이상하게 어긋난 규칙이 있으면 그걸 제대로 맞췄을때 보상을 준다는 개념도 참 기발했음

기존의 오픈월드를 재정립했다는 말이 딱 맞는듯





* 위쳐3

위쳐센스가 특징. 맵을 돌아다니다가 살인현장을 보면 위쳐센스를 켜고,

핏자국을 따라다니다보면 연관된 서브미션이 진행되는 방식.

흠터레스팅의 시초.

말 조작감이 나빠서 여행하고 다닐때 즐겁진 않았음.

사심한번 내비치자면 본편은 그저그랬고, 유일하게 하츠오브스톤 DLC가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었음. 최고







* 레드 데드 리뎀션 2

허허벌판에 한두개씩 있는 집들이 다 그냥 있는게 아님.

들어가면 꼭 무언가 있다. 스텟올려주는 약이 있다던가, 메모가 있다던가,
보물상자가 있다던가, 서브퀘가 있던가.. 그렇게 뭔가 발견하면

주인공이 노트펼쳐서 기록하고 직접 맵에 슥슥 싸인해둔다.

돌아다니다가 유난히 높은 언덕이나 큰 나무에 가면? 당연히 100% 무언가 있다.

그래서 여행하는 기분이 좋다. 독특한 장소도 많다

운석충돌한집, 살인사건 현장, UFO소환, 마녀의집 등등.. 

돌아다니다보면 연쇄살인마의 살인현장도 나오고 그거 꾸준히 추적해서 범인도 잡기 가능.

이런 사소한것들이 특별히 퀘스트 목록에 나오지도 않아서

규정되지 않은 진짜 사건들을 찾아나서는 느낌이 좋았다.





* 호라이즌 제로 던

세계관이 굉장히 독특했음.

기린같은 로봇이 전망대 역할인데 처음봤을때 그 웅장함을 잊지 못함.

폴아웃의 볼트와 비슷한 가마솥이라는 장소들이 있는데 그거 깨러 다니는 재미가 있었음.

퍼즐요소는 아예 없었던것같고. 미션들은 너무나 유비식이었음.





* 사이버펑크 2077

오픈월드적인 면에서 이전의 게임들이랑 특별한 차이 없음.

기존꺼를 잘 섞었다기에는 다 뭔가 하자가 있음. 운전이나 노점상, 집, 웹서핑, 퍽, 등등..

오픈월드 제외하고 메인스토리 자체는 재미있었음. 위쳐3 하츠오브스톤과 비슷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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