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오브 클랜(coc) 후기! 2020년도에도 할만할까?

클래시 오브 클랜(coc) 후기! 2020년도에도 할만할까?

M 덕밍아웃 0 3,256 2020.01.05 23:54



슈퍼셀 전설의 시작, 클래시 오브 클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coc가 지금도 할만한 게임인지부터 따져봐야 합니다.


coc는 2012년 8월 2일에 출시되었고, 안드로이드는 

2013년 10월 7일에 출시된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벌써 2020년이 되엇습니다.


무려 7년이나 지난 게임이고, 이제는 고전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세월이 많이 지났습니다.


먼저 디펜스+전략이 합쳐진 coc는 아류작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왔으나, 동일 장르 중 coc는 아무도 뛰어넘기는 

커녕 지금까지도 coc 근처까지 진입한 게임조차 없습니다.


2020년 1월 5일 기준 구글 최고매출 14위권이며, 100위권 안팎을 바도

똑같은 장르는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비슷한 장르로는 라이즈오브킹덤즈가 있으나, 실제 플레이 느낌은 

하늘과 땅 차이 장도로 아예 다른 장르로 봐도 무방할 정도죠.


coc는 폰 게임의 기본과 같은 게임으로, 모든 유형의

유저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현재까지 나온 게임 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즐기는 

유저가 많이 존재하며, 그만큼 완성도가 뛰어납니다.


coc는 첫 출시되었을 때와 현재의 모습이 거의 달라진 점이 없습니다.

2019년 12월 19일에 13홀을 올릴 수 있는 업데이트가 이루어 졌습니다.


아직까지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계속해서 하고 있으며, 유저들은 

아마 평생 플레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coc는 크게 공격과 방어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방어는 자신의 마을을 발전시켜 방어건물을 만들고, 업그레이드 시키고, 성벽을 

단단하게 만들고, 방어건물을 전략적으로 배치해 상대방의 공격에 대비를 합니다.



 

마을의 배치는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공격은 유닛과 마법을 업그레이드 시켜, 상대방이 배치해 

놓은 방어건물을 뜷고 자원을 약탈하는 방식입니다.



 

전투 장면. 상대방 기지로 쳐들어 가서 약탈하는 것이 기본



 

거의 다 부셔가는 모습


무엇보다도 coc가 재미있는 이유는 바로 이 전투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유닛들만 조작 가능하나,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드래곤, 골렘, 마녀, 

그리고 4명의 영웅 유닛들과 파괴 전차까지 한편의 영화같은 전투가 가능합니다.


유닛 수만 22개가 되고, 마법의 수도 다양하기 때문에 무궁 무진한 전략이 파생되고, 

오로지 공중 유닛만으로 공격을 가는 등 정말 화끈하고 재미있는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특별하게 조작이 어려운 것도 아니며, 그저 자신이 준비한 유닛을 드래그하여

상대방의 기지에 놔두면 AI가 자동으로 계속해서 움직여 줍니다.


여기서 유저가 개입하는 것은 마법의 사용과, 그리고 영웅 유닛이 위험하면

터치해서 HP 회복 1회를 시켜주는 것 밖에 없습니다.


매우 간편하고 직설적인 조작 방식이기 때문에 굉장히 심플하고 쉬운 장점이 존재합니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

 


 

드래곤 러쉬로 상대방의 기지를 휘젓는 모습


현재 나온 모바일 게임 중 이정도로 전투를 한 편의 공성전처럼 

재미있게 구현해 놓은 게임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 형편입니다.


더군다니 현질 요소가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없어 무과금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기 때문에, 천천히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돈 쓰면서 빠르게 커 봐야 결국 최종 테크트리를 타면 그다지 할 것이 

없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천천히 즐기는 것이 낫습니다.


coc는 정말로 박진감 있고 웅장한 전투를 간편하게 펼칠 수 있는 게임으로,

스마트폰을 가진 유저라면 누구던지 한번은 꼭 설치해서 플레이 해 보기실 바랍니다.



Author

Lv.99 M 덕밍아웃  최고관리자
779,053 (10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모바일 게임 베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256 클래시로얄 리뷰 및 후기! 2020년도에도 할만할까? M 덕밍아웃 2020.01.04 3588 0 0
열람중 클래시 오브 클랜(coc) 후기! 2020년도에도 할만할까? M 덕밍아웃 2020.01.05 3257 0 0
254 킹오파 올스타 리뷰 및 후기 M 덕밍아웃 2020.01.06 3846 0 0
253 브롤스타즈 리뷰 및 후기 M 덕밍아웃 2020.01.08 3292 1 0
252 킹덤 러쉬 벤전스 리뷰 및 후기 M 덕밍아웃 2020.01.10 4265 1 0
251 방치형 게임 샤이닝라이트 리뷰 및 후기 M 덕밍아웃 2020.01.12 3119 4 0
250 극악의 현질 게임 리니지M 리뷰 및 후기! 2020년에도 할만할까? M 덕밍아웃 2020.01.19 2059 0 0
249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카트 순위(등급표) 총정리 댓글+2 16 겜돌이 2020.05.31 19203 2 0
248 슈퍼셀 헤이데이 리뷰 및 후기! 게임에도 귀농이 있다!? M 덕밍아웃 2020.01.25 1980 0 0
247 랑그릿사 모바일 리뷰 및 후기! 현존 모바일 SRPG중 가장 높은 완성도! M 덕밍아웃 2020.01.28 2374 0 0
246 AFK아레나 리뷰 및 후기! M 덕밍아웃 2020.02.12 1992 0 0
245 카운터사이드 리뷰 및 후기! M 덕밍아웃 2020.02.21 2105 0 0
244 테라 히어로 리뷰! 모바일 3번째 테라의 완성도는 어떨까? M 덕밍아웃 2020.03.09 2498 0 0
243 A3 스틸얼라이브 리뷰 및 후기! MMORPG와 배틀로얄의 결합은? M 덕밍아웃 2020.03.14 2498 0 0
242 라그나로크 택틱스 게임 리뷰 및 후기! 방치형 게임으로 돌아온 라그! M 덕밍아웃 2020.04.02 1967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