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 판타지아 VS 엔젤나이츠 게임 비교 후기
게임 화면 및 성장 - 픽셀판타지아
게임화면 및 성장 - 엔젤나이츠
컨텐츠 (픽셀)
컨텐츠 (엔젤)
소환(픽셀)
소환(엔젤)
주관적인 후기
사실 키우기게임은 무늬만 바뀌고 컨텐츠나, 방식등이 거의 다 비슷하다고 봅니다.
1. 처음 접속할때 느낀 두개의 가장 큰 차이는 가로냐 세로냐 차이인거같고
2. 컨텐츠는 픽셀이 다양하다고 느꼈고,
3. 세부적인 편의성은 픽셀이 좀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예로 퀘스트를 누르면 픽셀은 바로 이동되어지는 반면,
엔젤은 이동되지 않습니다.
4. UI는 모르겠습니다. 둘 다 보편적인 화면방식이라.. 굳이 따지자면, 기본 편의성이 엔젤이 더 편하다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초기화면에서 바로 능력치를 찍을 수 있는 반면에, 픽셀은 성장탭을 누르고 찍어야 되거든요.
5. 뽑기는 0.01차이고, BM쪽은 재밌으면 지르는 스타일이라 잘 안살펴봤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소환렙있고 UUU이런등급 있고 합성하고 하는 키우기류를 제일 싫어합니다. 근데 요즘 보면 이게 기본이더라구요.
6. 결론적으로 첫 느낌은 픽셀이 좀 더 낫다고 평가를 내렸지만, 만약 둘 중에 하나만 해야된다면 엔젤을 해볼것같네요.
일단 서두에서처럼 요새 키우기게임은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이 강한데, 픽셀은 영웅 한명을 고정으로 키워야 되는 반면에, 엔젤은 육성 영웅이 3명이고 골고루 나눠서 키워야 하는포인트가 요즘같을때 좀 더 다가오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첫인상이라 실제로 두 게임 다 플레이를 어느정도는 해볼거라 인상이 바뀔순 있습니다..
물론 제 느낌엔 영웅만 3명이고 전략배분이란건 다 무시하고 다 올려줘야될거같긴하지만..
그래도 다 비슷한 방식에서 차별화를 두지않았나 하는게 제겐 좋은 인상을 준것같습니다.
근데 글을 쓰고 문득 든 생각이,
요 근래라고 해야되나.. 해커키우기라는 게임하고, 기마병키우기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그 게임방식들도 보면 1인을 키우는게 아니라 다수를 동시에 키우는 게임인데 두 게임이 그나마 키우기류에서는
잘 만들었다라고 생각했던거 보면, 그냥 제 취향이 이런쪽 같기도합니다.
뭔가 같은 키우기여도 조합으로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게임이 더 흥미있게 느껴집니다.
근데 키우다보면 그런게 없더라구요.. 그게 좀 아쉽습니다. 스킬도 그냥 레벨업 많이하면 스킬조합하고는 상관없이
승패가 갈라지고.. 그런게 좀 ㅎ
윈터사건도 그렇지만 결국은 가장 큰 변수는 운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들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