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엔 두명의 여행 유튜버가 나온다....
빠니보틀과
초마드 .....
우선 빠니보틀의 여행기...
영상 제목부터가 벌써 힘겨워보임.....
여기는 사우디 아라비아...
그냥 모자 써볼 수 있냐고 물어본건데
자연스럽게 강매당한 빠니보틀.....
다른거 다 4~6만원대라 그나마
싼 2만원대 제품 구매....
인도 종교중에 하나인 시크교 사원에서
숙식 제공한대서 체험해보기로 한 빠니보틀...
현지인한테 부탁해서 터번 묶는중...
완성....
존나 줄섬....새치기 오짐...
존나 빡침....모든게 셀프...
식판도 셀프로 가져와서 들고다님....
드디어 배식받고 먹는중.....
한편 사우디 아라비아에 간 초마드...
이거 뭐냐고 얼마냐고 물어본건데 6만원짜리 걍 줌...
주변 행인과 상인들이 모여들기 시작....
별안간 한국행 선언
관광객 통수만 치던 상인들 맞나 싶게
무슨 캅싸 먹을거냐고 물어보고 걍 사줌
어딜가도 초마드의 주변에 몰려드는 사우디
사람들.... 다들 이것저것 먹을것도 줌...
초면에 식사 대접...
자기 카페 일일체험 해보라고 컨텐츠 뽑아주기....
별안간 호화저택 초대
심지어 첫손님이라네요.....
빠니보틀처럼 시크교 사원 체험을 위해
인도로 간 초마드....
해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지나가던 초마드
부르는 할머니....
ㅋㅋㅋㅋㅋㅋㅅㅂ 원래 저렇게 하는거
아닌데 초마드만 혼자 깜찍이 됨.....
뒤에 아저씨들 두건 봐.....
모든걸 셀프로 한 사람과는 다르게
모든걸 주변에서 도와주는 초마드....
사람들 존나 말검
아저씨 눈에서 꿀떨어지는데요
나만 겹쳐보이는게 아닌지 한두개가
아닌 댓글들과 따봉수....
나는 여행 안가야겠다 진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