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경남 양산 평상마을 아방궁 사저 경호 65명 배치

문재인 경남 양산 평상마을 아방궁 사저 경호 65명 배치

G ㅇㅇ 1 1,925 2021.07.27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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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문재인 대통령 퇴임을 9개월여 앞두고 65명에 달하는 경호·방호 인력 증원중이라고 해.

주민 반대로 한차례 중단됐던 문재인 사저 공사가 재개된 가운데 정부가 본격적인 퇴임 준비에 돌입했어.

행정안전부는 최근 전해철 장관 명의로 ‘대통령 경호처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어.

개정안에는 ‘대통령 경호처에 전직 대통령 경호인력 27명과 방호인력 38명을 증원한다’는 내용이 명시돼.


국민 혈세로 65명을 새로 뽑거나 직무를 바꿔 전직 대통령 경호에 투입하겠다는 거야.

정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면 경호인력이 추가로 필요하기 때문에 마련한 개정안”이라고 설명했어.


행안부는 국무조정실과 인사혁신처, 법제처로부터 해당 법안 관련 의견을 청취했어. 정부는 향후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해당 법안을 의결·공포할 계획이야. 임기를 마친 대통령은 기본 10년, 최장 15년까지 대통령 경호처가 주관하고 경찰이 지원하는 경호를 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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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위치한 문재인 사저 공사도 얼마전 재개되었어.

지난 4월 시작된 사저 공사는 주민 반대로 중단됐다가 한달여 만에 다시 시작됐어.


지난달 23일에는 사저 관련 첫 주민 간담회도 열렸어. 사저 건립과 관광객 증가에 따른 주차장 공간 협소 문제 등이 논의돼 오고 있었어. 양산시와 대통령 경호처는 오는 30일 2차 간담회를 열 계획이라고 해.

앞서 문재인 부부 내외는 지난해 사저 건립을 위해 14억7000만원을 들여 평산마을 일대 토지와 주택을 구입했어.

정부는 경호시설 부지 매입 예산으로 22억원, 경호동 건축 예산으로 39억8900만원을 확보해놓은 상태야.


청와대는 올해 안에 사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해.


65명이면 거의 3개 소대 인원인데 정말 엄청난 인원이야.

Comments

G ㅁㅁ 2021.07.27 02:02
나라 다 망쳐놓고 노년은 편하게 지내고 싶은가보네. 진짜 뻔뻔하다.
유머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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