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역사/문화적 이유도 있겠지만 사상적으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작은정부" + "각자도생" 이란 개념이 뼛속 깊숙히 박혀 있기때문.
정부 규제와 간섭을 끔찍히 싫어하기 때문에 정부가 개개인삶에 간섭이나 규제를 시작하는 순간 총으로 맞서겠다는 의미임.
단순히 셀프디펜스나 신변보호 이유도 있지만 미국 보수우파랑 말하다가 물어보면 정부가 개인의 비즈니스나 삶에 간섭하면서 파고들경우 걍 총들고 나가서 쏴죽여야 되니까 총기를 소유한다는 대답이 더 많음.
그래서 정부에서 마스크를 강요하기만 해도 난리를 치면서 폭동일으키고 하는것.
반대로 노예마인드가 뼛속 깊히 박힌 한국은 정부가 개개인의 사생활 깊숙히 간섭하는걸 당연시 여김.
미국 -> 누가 억압하면 다들 억압하는 새끼한테 반항함
한국 -> 누가 억압하면 굴종하고 누가 반항하면 다들 반항하는 새끼 다굴깜
한국인들은 전체주의 파시즘에 빠지기 쉬운 냄비 집단임.
실제로 반일 불매 운동 같은 민족주의 운동에 찌든 쓰레기들이 넘쳐남
문재인정부가 자영업자들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 거리두기 정책을 보면 잘 알 수 있지.
일부 사람들이 노예식교육으로 길들여져서 그런지 저항을 악으로 생각하는데 저항은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다.
그 자체로 가치 중립적인 것이다.
국가 시스템이 개판으로 갈때 시민들이 무장을 하고 있으면 무장을 하고 있는 그 자체가 제동력이 있기 때문임
그리고 진짜 개판으로 가면 시민들이 무장한 총으로 항거하라는 것임
미국과 한국의 가장 큰 차이는?
나라를 스스로 일구어 낸 국민과 왕의 노예로 살다가 나라를 빼앗기고 스스로가 아닌 남이 나라를 찾아준 국민의 차이.
이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