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커서 자살하고 싶을 때가 많았다고 축소수술 받으려 한다 함
본인은 큰 가슴때문에 인생 망쳤다고 하는데...
아무리봐도 그정도는 아니고 딱 축복받은 크기라고 보임
가슴축소수술 함부로 생각하면 안됨 진짜 존나 큰 수술이다.
젖꼭지 둥글게 메스로 도려낸다음에 메스로 또 쭉 그어서 완전히 가슴 근육층 지방층만 보일정도로 다 펼쳐놓고
지방제거하고 이렇게 해체한 가슴 가죽들을 다시 한땀한땀 꼬매며 수술함
스스로 복을 걷어차는 느낌...개인적으로는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