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국공통 노처녀들 단골맨트

1. 제대로된 남자가 없다

2. 그놈이 그놈이다

섹시앤시티라고 고전 미드 내용이다

여자가가 원하는건 늙으나 어리나 백마탄 왕자다

하지만 왕자는 수요가 많다

당연히 바람둥이겠지

(한드는 어처구니없게도 왕자가 이유없이 오매불망

여주한테만 들이대니

그런점에서 미드는 그나마 현실적이라 할수 있겠다)

 

왕자는 대놓고 말한다

여자는 많고 날 즐겁게해주는 여자 만나겠다고

결국 여주는 남주에게 맞춰주고

계속 자기만 바라봐달라고 갈구하다가

스스로 지쳐서 나가떨어지고만다

자신을 감정 피해자로 만드는 피해망상과

혼자 좋아하고 혼자 헤어지는 쌩쇼를

신파로 풀어내는 스토리를 보면서

여자는 왜 자신을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만들려 용쓰는건지

꼴값떠는거에 오글거릴뿐인데 도대체 무엇에 공감라는건지 알수가 없었다

 

그러면서 춘향이처럼 지조나 정조관념이 있는것도 아니다

이남자 저남자 박히면서 눈은 높아져가고 남자 성기 크기나 품평해댈 뿐이다

 

본인들도 느끼고 있다

도태되어가는걸

 

도태의 이유는 명백하다

본인들은 못생겼는데 분수는 모르고 이상만 쫒다가 결국 늙어버린거다

못생기게 태어난걸 남자탓한다

 

결국 남자는 필요없다 시전한다

어디서 많이 본 패턴

이 드라마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대사는 이거였다

<여자도 섹스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남자들이 알게되면

남자들은 더이상 여자들에게 보석을 사주지 않을 것이다>

섹스에 개방적이라 생각한 양녀조차도 창녀마인드이다

여자들이 자신의 성욕을 드러내지 않는건

성욕을 드러내는게 이득이 없기때문이다

 

이거라도 깨달은 여자들은 시집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