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성인군자셨네
내가 저분이 운영하는 항문외과 다니던 환자임.
여러번 치료하면서 상담할때마다 이런 의사가 있나 싶을 정도로...
환자들이야기잘들어주고 따뜻하게 맞이하는 진짜 보기드문의사임...
ㅎㅈ동에서 오래 이웃주민들과 좋은 유대관계맺고 평범하게 진료하시는 그냥 이웃임...
저분을 무슨 배경있는 사람처럼 이야기하는거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
저분과 친한 내 이웃들은 이번 사건과 상황을 보고 진짜 황당해했음...
얼른 일상으로 돌아오셔서 좋은 진료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