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말하긴 부끄러운데 전국민에게 알려버리기
후원하는 사람들 있으니 이렇게 광고도 계속 찍겠지
도대체 이런거 후원하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일까
모금한 돈으로 직원들 운영비로 잘처먹고 잘산다고
까발려져서 돈 잘안모이니 불쌍한애들 코스프레 노출시켜 돈모아볼 심상.
불쌍한애들 실상 돈 몇프로 받지도 못함.
그놈의 빈곤포르노... 진짜 기부단체는 걸러야된다
"거기 앉아서 불쌍한척 슬픈척 표정 지으면 돼요~"
"이렇게요??"
"어 좋아좋아 더 아련하게! 찢어질듯이 가난한 표정으로!! 아래 쳐다보고"
찰칵찰칵
"이 컷 좋네. 채도는 팍 낮춰야겠다. 피부보정 절대 하지마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