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거

일본 인력거 따라한것 같은데

일본인들은 FM대로 그때 그시절 인력거 모양 그대로 끌고다니며 사람들 복장도 맞추고 직접 사람이 끌고다니는반면

한국인들은 인력거 모양만 비슷하게 만들뿐 가죽 의자에 직각 차양막에 최신 바퀴에 편한 후드티 입고 자전거 타면서 함

제야의 종

원래는 불교풍습이라서 그 해의 음력 마지막날 전통 승려 복장을 입은 승려들이 번뇌를 없애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로 108번 종을 치는건데

한국에서는 양력 1월 1일에 새해를 좋게 시작한다는 의미로 종을 침

종이라는게 종교적으로 잡귀를 쫓는 그런 의미가 있는데 그걸 새해를 시작할때 치는거임 (즉 불교적으로 헛짓거리)

그것도 여러 이유를 붙여서 33번으로 줄이고

옛날 전통이라고 두루뭉술하게 여기고는 개량한복 입고 침

근데 개량한복 입어도 신발은 서양식 구두를 신음

서양식 양력 달력 계산으로, 새해 끝이 아닌 시작할때, 개량한복 입고, 정치인이 서양 구두를 신으며, 종은 33번만 치는꼴임

다도

원래 다도는 차를 만들고 손님이 오실때 권하여 같이 마시는 전체 과정의 예법을 의미하는데

한국에서는 차를 만드는 과정은 생략하고 보온병으로 대체함

쌈마이 스뎅 느낌나는 보온병이 안어울린다 생각했는지 최근에는 다도 분위기에 맞는 보온병이 나옴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듯함

벚꽃 감상

일본에서 벚꽃 감상이 유행을 얻자 한국에도 심은것 같은데 그냥 벚꽃만 심어버려서 도떼기 시장판 느낌이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