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설명
방송에 나온 가족이
코비, 담비라고 보더콜리 두마리를 키우는데
코비라는 개가 분리불안 때문인지 입질이 심함
주인도 물고 담비도 물고 보호자가 제대로 통제를 못하는 상황이라
강형욱피셜, 어린 보더콜리 담비는 코비를 보호자라고 생각하는 중
강형욱은 이 점을 지적하면서
담비가 코비를 닮게 될 거다, 이러면 두 강아지 모두에게 좋지 않다,
담비를 입양보내고 코비 하나만 어떻게 교육해보자,
설득해보지만 보호자들은 그럴 순 없다고 거부
강형욱 GG 선언
모녀가 욕 먹어도 마땅한 상황인데, 개 키우는 입장으로서 개 딴집에 보내는거 쉽진 않은건 이해감.
개 키워보면 ㄹㅇ 가끔은 개가 아니라 가족같이 느껴짐.
더군다나 저 담비라는 애도 생긴것도 귀엽게 생겼으니..
다만 자신이 감당을 하지 못하면 딴 곳에다 보내두는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