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부자는 많다. 그중에서 정민군이 사는 동네는 찐부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이다.
그분들에게는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 이런게 중요하지 않다. 그 동네에 모여사는 사람들은 이미 경제적으로느 그 수준을 넘어선 분들이다.
말하자면 우리나라 최고의 학군,사교육 환경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서초구 부모님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정말 본인 아이들이 본 받아야 할 모범사례 같은 청년이었다
생각된다.
그러한 청년이 어디 유원지에 놀러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도 아니고 바로 집앞 한강 공원에서 사고를 당했다.
이거는 서초구 어머니들에게 남의 일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안전하다고 하는 지역의 안전에 허점이 보인 것이다.
(CCTV의 부재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