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스런 식기류
식전에 나오는 스프
접시에 담긴 밥
큼직한 돈까스
옛날에는 중산층들이 먹었던 경양식 돈까스
어렸을 때 저런 곳을 정말 좋아했지만 비싸서 1년에 한번정도 겨우겨우 갔던 곳.
뭔가 요즘 돈까스 집에서 느낄 수 없는 감성이 있었음
지금도 종종 돈까스 먹으러 간다
이거보니까 울컥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