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7급 시험에 합격한 28살 김모씨... 수년간 장애인을 비하하고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했다며 인증사진을 올리는등 부적절한 게시물을 수십차례 올렸다

경기도는 임용을 취소하고 수사를 의뢰했다

압수수색하고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김씨는 '반성은 하지만 임용이 취소될 일은 아니다' 라며 이의제기함

'신체를 찍은게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불법촬영에 해당하지 않는다'

하지만 경기도는 이의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론을 냈다

불법촬영 처벌에 대해서는 경찰은 실루엣이 나온것도 불법촬영에 해당한다고 설명하고

압수수색과정에서 나온 불법촬영물 등에 대해서 나중에 추가로 재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한다

공무원 임용은 커녕 실형까지 나올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