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청 9급 공무원 여자 우대 정책으로 인해 사직서

울릉군청 9급 공무원 여자 우대 정책으로 인해 사직서

G ㅇㅇ 2 2,052 2021.04.25 17:22

작성자 : 우유고래2

 

저는 울릉군청 관광문화체육과 전직 9급 공무원 입니다. 2020년 7월 1일부터 2020

년 9월 15일까지 근무하면서 조직의 최말단 남자 직원으

로써 관광문화체육과 사무실 내부의 아침 청소를 담당했습니다. 그런데 청소를 할

때 남자직원은 아침 출근 30분 전에 와서 빗자루로 쓸고 밀대로 미는 일을 하지만 여

자 직원들은 출근하기 5분전에 와서 커피 포트에 있는 커피찌꺼기 치우는 정도 밖에

하지 않습니다. 여자 직원들도 남자직원들과 동일하게 30분 전에 출근해서 같이 청

소를 하였으면 합니다. 사무실 청소시에 남자직원만 더 과도한 업무분장을 하는 것은

울릉군청 관광문화체육과 뿐만 아니라 울릉군청 산하의 모든 과와 실들이 공통적으

로 관행적으로 그렇게 분장되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동료 7급 여자 직원(관광문화체육과 7급공채신입 김모씨)에게 아침에 일찍와

서 청소를 같이 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울릉군 지역이 전통적으로 남녀 청소가 구분되어 있다고 얘기하면서 거부하였고

그 과정에서 저와 그 여자직원 간에 다툼이 있었습니다.

다툼이 알려지면서 관광문화체육과 김모 과장이 저에 대해서 "그렇게 직원교육을

시켰냐" 면서 저를 흉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보고 면전에서 너는 찌찔하고 옹졸하다고 했습니다.

공개적으로 남자 혼자만 청소하는 것이 힘들다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서 내부적으로 고쳐진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공개적으로 청소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고

그래서 저에 대한 부서내 이미지가 안 좋아졌다고 김모 과장이 저에게

얘기했습니다. 너는 왕따이고 왕따는 왕따 당하는 사람 잘못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9월 둘째 주 금요일에 김모 과장이 공가를 내고

육지에 병원에 간 사이에 사무실 내부에서 저에 대해서 험담을 하였습니다.

오모 주사가 저를 흉보면서 "지가 손해보는게 싫어서 청소하기 싫어한다"

라면서 저를 뒷담화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6시 이후에 몇몇 직원들이

남아서 저녁식사를 사무실 내부에서 먹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오모, 박모, 김모 계장, 황모 주사, 박모 주사

이렇게 다섯명이 찜닭을 시켜서 저녁식사를 같이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섯명이 저에 대한 험담을 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오모 주사가 주도적으로 저를 뒷담화했고, 김모 계장이

박모 주사에게 "아무개아! 과장님한테 얘기해. 밑에 직원이 저(누구)인데

과장님 같으면 잘할수 있곘냐고" 라고 하면서 김모 계장도

저를 흉보았습니다.

또 어떤 일이 있었냐면 2020년 8월 경에 울릉도 지역에 태풍이 왔었습니다.

원래 숙직은 남자가(저녁숙직은 남자만 독박), 주말 토요일 일요일 낮동안 일직근무는 여자만 합니다.

그런데 울릉도 지역의 태풍으로 예정에 없게 비상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남성들의 숙직의 경우에는

12시경에 숙직실의 방에서 다음날까지 잠을 자고 숙직수당 5만원을 받습니다. 5만원이란 금액도 최저임금과

저녁근무라는 형평성에 비추어보면 터무니 없이 적은 금액이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태풍

시의 비상근무 때는 갑작스럽게 남자 직원들만 밤샘근무를 돌아가면서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은

저혼자 잠을 한숨도 못자고 관광문화체육과 사무실에서 밤을 꼴딱 새웠습니다. 그런데도 지급되는 수당이 없었습니다. 보

시다시피 공무원 조직내에서 힘든일 궂은일 더러운 일은 남자직원들만 소모품처럼 소모되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숙직 근무 다음 날은 울릉군 조례로 통째로 전일을 쉬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주위 직원들에게 다음날 통째로 쉬어도 되는 것인지 오후 에

는 나와야 하는 것인지 좀 반복해서 묻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걸 두고 금요일 저녁 식사자리에 여자 오모 주사가 저를

흉보면서

"아무개가 기껏 밤 하루 새웠다고 다음날 오후에 나오기 싫어서 여기저기 몇 번이나 묻고 다녔다면서"

저를 흉보았습니다. 저는 그래도 여자직원들이 남자직원들 고생하는거 알고 겉으로 표현은 안해도 속으로는 다 미안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 오모 주사는 전혀 인간된 도리는 지키지 않고 남자가 찌찔하게

별것도 아닌걸로 유세를 떤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이러한 사실을 아는 이유는 제가 사무실 문 밖에서 이들이 하는 얘기를

엿들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약 40분 정도 뒷담화를 듣다가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다 들었다면서

오모주사와 김모 계장에게 항의를 했습니다.

오모주사는 자신의 남편인 김모주사를 불러서 자리를 피해버렸고

김모계장은 저와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말다툼을 벌이면서 울릉군 내에 유명한 왕따인



이모주사처럼 30분 마다 업무 보고서 작성해볼래요?? 라고 하면서 저를 협박했습니다.

이게 금요일 날 있었던 일이고 다음주 월요일에 출근을 해서 김모 계장에게

제가 항의를 한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고 얘기했지만 사과를 받아 주지 않았고

김모 계장은 관광문화체육과 주무계의 김모주사를 불러서 저에게

외부에서 오는 문서를 배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2020년 9월 셋째주 전체 동안 업무 배제를 당했습니다.

업무 배제는 직장내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모 과장이 육지에서 건강검진을 마치고 돌아온 후에 김모 과장과

김모 계장이 일대일 면담을 하더니 김모 과장도 저에 대한 업무배제를 묵인하

였습니다. 김모 계장이 김모 과장에게 이유는 묻지 마시고 자기는 아무개랑

일 같이 못하겠어서 업무 배제시키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김모 과장이 그래서 저를 따로 불러서 면담을 하면서 자기 육지 간 동안에 무슨

일 있었냐고 저에게 따로 물었습니다. 자기도 과장임에도 불구하고 계장들이랑 협의

하에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계장이 저렇게 나오면 자기도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얘기했습니다. 그렇게 되어 업무 배제 이후에 저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관광문화체육과에 2개월 정도 병가를 내고 최종적으로 2020년 12월1일자로

사직서가 수리되었습니다.

김모 과장이 하는 말에 따르면 제가 아침청소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지 않고 묵묵히

했다면 이렇게까지 안되었을수도 있다면서 얘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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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1. 남자직원만 30분 일찍 출근해서 청소함

2. 여자직원한테 같이 청소하자니까 "울릉군 관행"이라면서 거부 - 다툼 생김

3. 그걸 들은 과장이 글쓴이 뒷담 + 찌질하다고 면전에서 욕함 + 왕따

4. 태풍시 비상근무 생김 - 남자들만 밤샘근무

5. 숙직 다음날 쉬어야 되냐고 물어보니까 여자직원 "남자가 찌질하게 별것도 아닌걸로 유세떤다"

6. 항의하자 계장이 "너도 왕따 당해볼래?" 협박

7. 글쓴이 업무배제시킴

8. 극심한 스트레스로 결국 사직서 씀



그런데 저 글에 반박글이 올라옴 ㅋㅋㅋ




당일 가입한 사람이 작성자 비판하는 댓글 쓰니까 글 작성자가 댓글 쓴사람 누군지 알거같다고 함 ㅋ


윤주사님이라고만 했는데 "나 남자고" 튀어나옴 ㅋㅋㅋㅋㅋ


나 남잔데 = 여자임


과학임 ㅋㅋㅋ


존나 괴롭힌 다음 항의하니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난다' 드립 ㅋㅋ


노비들 통제하기 위해 쓰던말임


1이라도 항의하면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난다 드립


일방적으로 괴롭힌 새끼들이 쓰는 화법이 저거임

대놓고 얘기하면 "이유없이 괴롭힌거 아닝게 항의허지 말 드라고."

다른 버전은 "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



이런건 많이 공론화 되어야함


현재 여자공무원, 여경, 여군 꿀 지나치게 빨고 있고 남자들은 서서히 말라 죽어가는 중

Comments

한국 김치 계집들은 대한민국 어딜가나 저짓함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아직 남자들은 여자 못이긴다
한국은 점점 여자 힘이 강해질꺼임
맞음 여자들 정치력 만렙이더라
주변 보빨러들이랑 편 먹고 세력 늘려가는데
아차 하는순간 주류 세력 탄생함

그리고 그 여자에게 반항하는 직원이 있다?
괴롭힘 종나 당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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