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녀 살인마 김태현 큰딸 죽인 뒤에도 광적인 집착고 소유욕 보였다!!

세모녀 살인마 김태현 큰딸 죽인 뒤에도 광적인 집착고 소유욕 보였다!!

G ㅇㅇ 0 129 04.08 13:43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피의자 김태현(24)이 발견 당시 큰딸 시신 옆에 나란히 누워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어.

김태현은 경찰과 119구급대원이 세 모녀의 집 내부로 들어갔을 당시 거실에 의식을 잃은 채 누워있었어.

바로 옆에는 큰딸 A씨가 사망한 상태로 있었어.


경찰 관계자는 김태현이 자해한 뒤 시신을 바로 눕히고 자신도 그 옆에 누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어.

전문가는 김태현의 이런 행동이 광적인 집착을 보여준다고 분석했어.

A씨를 스토킹하면서 드러낸 강한 소유욕이 마지막까지 함께하려는 모습으로 나타났어.


공정식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피해자와 그에 대한 집착을 사후에까지 놓지 않았다는 걸 반증해주는 증거로 보인다”며 “사이코패스라고 단정하기 힘들다. 사이코패스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고 말했어.



김태현은 지난달 23일 오후 5시30분쯤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A씨의 집에 택배기사로 가장해 들어간 뒤 혼자 있던 둘째 딸을 먼저 살해하고, 5시간 후 집에 온 어머니까지 숨지게 했어.


마지막으로 1시간여 뒤 귀가한 A씨마저 살해했어.

김태현은 살인을 저지른 뒤에도 지난달 25일 검거될 때까지 세 모녀의 시신이 방치된 집에 머물렀던 것으로 조사되었어.


이 기간 냉장고에 있던 술을 마시는 등 알 수 없는 행동을 했으며, 자해를 해 중상을 입기도 했어.

김태현은 “자다 깨다 반복하다가 목숨을 끊으려 시도해봤지만 실패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어.

경찰은 4차례에 걸쳐 김태현을 조사한 기록을 정리하고, 추가로 적용될 혐의가 있는지 살펴 9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야. 

경찰은 김태현에게 기존 살인 혐의 외에 절도와 주거침입 혐의를 추가 적용했어.


김태현은 범행 당일 슈퍼에 들러 흉기를 훔친 뒤 피해자들의 주거지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어.


김태현 훈련소 동기인 A씨는 “김씨가 훈련소 생활을 하는 기간에 물건을 훔치는 등 도벽이 있었고, 자존심이 셌다”고 말했어. 김태현이 훈련소에 입소한 시기는 2016년 7월이야.


A씨는 “당시 김태현은 동기들의 팬티나 활동복 같은 걸 훔쳤다”며 “자기가 가진 것을 더 많게 하려는 욕심이 있었다”고 덧붙였어.

그러면서 A씨는 “김태현은 분노조절 장애라든지, 성격이 이상하단 느낌은 없을 정도로 훈련소 생활은 순탄했다”며 “도벽이 있던 것이나 허세를 부리는 등 자존심이 센 것 말고는 ‘바늘도둑’인 줄 알았다”고 말했어.


A씨는 김씨의 세 모녀 살인 사건을 알게 된 후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해.

경찰은 김태현의 스토킹 행위에 현행 경범죄처벌법상 지속적 괴롭힘 등의 혐의를 적용할지를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어. ‘스토킹 범죄 처벌법’이 지난달 국회를 통과했지만 올해 10월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김태현에게는 적용할 수 없는 상태야.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범행 전후의 상황과 김태현의 범죄심리를 분석하고 있어.

김태현은 큰 감정동요 없이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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