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헌팅 못하면 방송 접을게요..."

(아무 가게나 불쑥 들어가며)
"삼촌(사장님) 나 위대한입니다"

사장:네..네..;;

"여성분들 제가 헌팅중인데 순순히 응해주실수 있나요?"

(안절부절하는 사장님을 바라보며 )
"이쪽은 계산할테니까 절로 꺼지시고요" 

사장:네네네네네;;;

여자들 당황..

(봉투를 들이대며)
"저기 육회랑 갑오징어 좋아하세요? 이거 드세요"

친구들끼리 화기애애하게 술먹다가 분위기 씹창남 ㅋㅋㅋ

옆에 있는 BJ여포는 여자들 안주 오지게 쳐먹음 ㅋㅋ

여자들 무서워서 굳어 있으니까
그제서야 자리를 뜸 

들고 나온 안주를 사이좋게 나눠먹는중 ㅋㅋㅋ

여자 헌팅이 아니라 사냥 헌팅이 어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