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vs 가난한 자의 마인드 차이

부자 vs 가난한 자의 마인드 차이

G 개굴이 0 1,438 2021.02.27 16:01



빈자나 부자나 사람이기 때문에 주변으로부터의 질투심과 시기심, 경쟁의식을 느끼지만...


빈자는 그 에너지를 자신의 미천한 존재에 대해 부정적으로 강화하는데 쓰고, 주변에 자기보다 잘났거나, 조금이라도 노력하려는 자가 있으면 끌어내리려고 혈안이 되어있어.


반대로 부자는 그걸 동기삼아, 더 치열하고 더세밀하고 더 악독하게 칼을 갈고 닦아서 생산적인 방향으로 살아가.

결국 마음속의 독함은 두 그룹다 가지고 있으나 그 방향성이 다르고, 보통 모든 인구는 평균회귀의 법칙을 따르는데 평균 선이 다르게 이미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 평균으로만 수렴되는 삶을 살아도 두 그룹의 차이는 벌어질 수 밖에 없어.

부자들은 하나 같이 독하고 치열하게 살아가. 그리고 삶이 부여하는 내재적인 고통을 받아들이고 그걸 탓하기 보다는 그것과 함께 내가 어떻게 번영할 것인가를 꿈꾸고 있어.


성공한 사람들은 목적의식이 굉장히 분명하고 그것에 충실해.

똑은 장소에서 같은 안주와 술을 놓고 마셔도 술을 마시는 목적을 매번 설정하고 그에 충실하게 행동하는거야.


"이번에 술을 마시는 이유는 누구를 만나서 뭐에 관해 설득을 하기 위해서야"


"오늘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자"


이런 것.


그리고 목적에 충실해.

놀려고 술을 마실 때는 미친듯이 마시고 별 병신짓을 다하는데, 일을 위해서 마실 때는 긴장하고 마셔.

반면 실패한 인간들은 그 시간에 뭘 하는 지 몰라.

공부를 하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폰을 보거나 멍하게 있는 시간이 많아.


그걸 굉장히 오래하고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여.


'나 오늘 4시간 공부했어!' 라고 말야.


실제로 책을 읽은 시간은 띄엄띄엄 30-40분 정도.

1시간 집중해서 공부하고 3시간을 놀아버리는 편이 나은데 그 생각을 못해.


오래된 생각이다.

Comments

유머 베스트

Total 6,038 Posts, Now 263 Page

  2021.02.27 일본 노숙자 사진들 G 홍어왕자   조회:5697   추천:0   비추:0
  2021.02.27 강원FC 명물이 되버린 공룡좌 G 현무   조회:1826   추천:0   비추:0
  2021.02.28 고려인과 조선족의 차이 G 강수희   조회:1762   추천:0   비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