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집에 갔다가
'이웃집 볶음밥'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볶음밥이 있길래 주문했더니
가게주인이 전화로 옆가게 중국집에 볶음밥을 주문해서 존나 웃었다.
진짜 이웃집 볶음밥이잖아.
그러고 보면 심야식당 마스터 아즈씨도 군만두는 다른 집에서 시켜서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