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를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양모 식단이 공개되었어.
정인이 양모인 장모(35) 씨가 수감돼 있는 서울남부구치소와 법무부 교정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아침식사로는 식빵, 잼, 치즈, 우유, 바나나, 양배추콘샐러드가 제공되었다고 해.
점심으로는 햄모듬찌개, 연두부, 오복지무침, 배추김치가, 저녁에는 버섯매운국, 쇠고기장조림, 김자반볶음이 배식되었어.
서울남부구치소 수감자 1인당 1일 급양비(주식비·부식비·연료비)는 4616원이야.
한 달(30일) 기준으로 13만8480원인 셈이지.
아침에는 쨈바른 식빵, 치즈에 우유?
아주 뉴요커들 납셨네 이 씩빵 진짜
잔인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가 나보다 더 잘 먹고 사네 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