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결석때문에 고통받는 분들!!

목 안의 편도선에 생기는 이물질 편도결석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죠!

편도결석이란 편도 표면에 있는 작은 구멍들(편도음와)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뭉쳐 생긴 쌀알 크기의 알갱이를 뜻합니다.

자신 뿐만 아니라 상대하는 사람들도 입냄새로 인해 괴롭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애초에 편도결석은 왜 생기는 걸까요?

구강에 세균이 많을 때 생깁니다.

특히 담배, 흡연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더욱 심합니다.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는 사람은 콧물이 자주 목 뒤로 넘어가 구강에 세균이 증식할 가능성이 높아 편도결석이 잘 생기기도 합니다. 만성편도염에 시달리는 사람도 편도결석이 생기기 쉽습니다.

염증으로 인해 편도가 부었다 가라앉기를 반복하다 보면 편도음와의 크기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침이 부족해 입안이 건조한 것도 편도결석의 발생 원인이구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하게 '목이 더럽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목을 어떻게 깨끗히 할 수 있을까요?

수술하지 않고도 절때 생기지 않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1. 구강청정제 (가글, 가그린, 리스테린)

가그린을 하면 편도결석이 거의 예방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입으로 가글을 하면 안됩니다.

가그린을 입에 넣고 고개를 뒤로 젖혀야 합니다.

이렇게 고개를 젖혀 줍니다

이후 입을 벌린 후 아~~하면 목안도 깔끔하게 가글이 됩니다.

괴롭겠지만 고개를 젖히고 입을 벌린 후, 이렇게 아~~하며 1분 가량 해주면 확실합니다.

자기 전에 하루 한번만 이렇게 해주면 됩니다.

최근에는 구강청정제 순한 버전이 많이 나오는데, 이왕이면 오리지널을 추천드립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리스테린 쿨민트와 가그린이 있습니다. 

써 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싹 사라졌다고 증언합니다.

2.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를 이용하는 겁니다.

여러 제품이 있지만, 스포이드로 뿌리는 방식과, 입안에 뿌리는 방식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스포이드입니다. 

대부분 원액 그대로 아주 진하게 나오고, 가격 대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스포이드 형식의 프로폴리스

자기 전에 스포이드에 프로폴리스를 담고, 목 안에 뿌려준 뒤 삼키면 끝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또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방식이 있는데, 간단하게 입에 착착 뿌려만 주면 됩니다.

이 또한 스포이드 방식과 차이가 별로 없을정도로 효과는 좋으나, 스프레이 방식은 굉장히 빨리 닳습니다.

가격 대 성능비에서 스포이드 방식에 비해 많이 밀립니다.

스프레이 방식의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방식은 회사나 길에 가지고 다니면서, 목이 건조하거나 사람을 만나기 전에 뿌리면 입냄새도 예방하고 일석 이조입니다.

이로서 당신을 괴롭히는 편도결석의 괴롭힘은 끝나게 됩니다.

특히 담배피는 사람은 금연을 반드시 추천드립니다.

이 두가지 중에 효과가 가장 좋은 것은 가글이며, 프로폴리스는 보조 역할을 해 줍니다.

이 두개의 방법을 모두 사용했는데 편도결석이 생긴다는 사람은 글쓴이 포함 아직까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럼 모두 목까지 청결하게 가꾸세요